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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먹벙 라이딩 ... 6.5 이촌 왕복 14km / 6.6 뚝섬 왕복 34.7km / 6.10 논현동 왕복 31km 난 열심히 페달질 하며 땀을 흘릴 뿐인데 살이 자꾸 불어... 이 살인적인 더위에 살아나는 입맛이라뉘...;;; 라이딩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 >_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건 일시적인 현상일거야... 꺄우뚱... '_'? 2013. 6. 14.
[자전거 나들이] 어린이박물관 / 이촌동 맛집 아지겐 / 동빙고 ♪ 매주 친환경 나들이를 실천중인 유키모녀는 아니고... ;;; 이촌동에 워낙 맛집이 가득하대서 자전거로 고고! 인근의 어린이 박물관은 깍뚜기~ ㅋ 그동안 왠지 두려워서 한강변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행주산성 국수 라이딩 후에 자신감이 덜컥 붙어버렸다. 해서 감자사마 출근을 틈타 우리끼리만의 먹벙과 나들이를 도모하기로.. 꺄! 쒼나~ㅋㅋㅋ 남편 해외지사 보내고 독수공방중인 욜다모녀도 언니가 놀아준다고 꼬셨다 ..! 구입한지 얼마 안돼 싱글싱글한 네 와인색 브롬톤도 데려오려무나 했는데... 퇴짜 맞았;; ㅋ 뭐야... 그대의 브롬톤은 관상용이였던 게야? ;;; ㅋㅋㅋ 놀려주려했는데.. 왜 이촌지구는 자전거보다 도보이동이 더 빠른 거임? 읭? 한강공원에 미리 텐트를 쳐 놓고 가려 했는데 봐두었던.. 2013. 5. 29.
[자전거맛집] 행주산성 인근 지리산 어탕국수 라이딩.. 반지의 제왕.. 호빗의 모험이 이러했을까;; '_'? 춘천행 기자표는 벌써 동이 났다는 이야기에 숯불닭갈비는 눈물로 삼키고... 길 잃을까 두려워서 차마 나 혼자 떠나지 못했던 행주대교 국수라이딩을 감자사마와 함께 하기로 했다.. 설사 길을 잃더라도 그 당혹스러움과 짜증을 풀어낼 상대가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말이야;; ㅋ 게다가 메뉴도 범상치 않은 어탕국수! 서울에서는 들어본 적도 없는 것 같아! 꺄호~ ㅋㅋㅋ 일단 자전거 3대에 공기부터 넣고 추~울발!!! 감자사마에게 선물한 고프로 블랙에디션도 오늘 개시! 셋팅 탓인지 날씨 탓인지 화질은 생각보다 못하지만 이런 표정! 이런 화각 좋아! ^o^/ 벅스라이프 플릭 닮았다고 내가 얘기했던가? ㅋㅋㅋ 순이가 어디선가 갈대 하나를 주워와서 헬멧에 꽂.. 2013. 5. 23.
[브롬톤 자전거 나들이] 서울숲 & 뚝섬한강공원! Picnic at Seoul Forest (2013.05.17) 감자사마 출근으로 황금연휴 굴업도 백패킹은 물건너가고... (혼자 다녀오라는데.. 순이랑 둘이서 백패킹이라니 무리데쓰까? 안무리데쓰까? ㅡ,.ㅡ?) 작년부터 오매불망 학수고대하던 꿈의 아일랜드 대신 서울숲에 놀러 가기로 했다. 나랑 놀아줄 사람 급수소문! 끝에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함께 하기로 한 매실언니와 요르다 모녀를 찜! ㅋ 텐트와 돗자리를 챙기고 서울숲에서 꽃사슴과 즐거운 피크닉을 즐기기로 ~ 자전거가 있으니 캠핑을 못가도 슬프지 않다.. 화창한 봄날 한강변 라이딩도 왠지 쒼나~ ♪ 하지만 엄마가 심각한 길치인 게 함정;; ㅋㅋㅋ 용비교 아래 자전거 전용 다리도 건너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네이버 지도가 잠깐씩 먹통이.. 201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