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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41

7/9 코모도 다이빙 & 드레곤 투어 모처럼 여유로운 다이빙일정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덧 마지막날이 밝았다 직장인에게 휴가는 언제나 부족하기만 하고 즐거움이 클수록 후유증은 오래 남는다.. ㅠ_ㅠ 샤방샤방한 닭살커플 스캇 & 발레리.. (신혼땐 나도 그랬지요 응? ㅡ_ㅡ?) 손톱 곱게 물들이시고 모하시나요? 10캐럿 사파이어에 참깨다이아 박으시고는 꽤 흡족해하시는 눈치.. ㅋㅋㅋ 언니가 매일밤 부황뜨며 고단한 몸으로 작품활동하는 동안... 봉창이 저리가라고 스캇 난동부린돠아.. ㅋㅋㅋ 사전브리핑엔 언제나 심각모드.. 스캇은 겁주고 눈은 괜찮대고 누구말을 믿니..;; 동영상 by 용언니 (파란색 오리발이 물방개 유키) [ Dive Log ] # No. 37 일시 2010.07.09 (金) 날씨 맑음 리조트명 Bajo dive club 포인트명 플.. 2010. 8. 17.
대관령 삼양목장의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 청명한 대관령의 하늘... 드넓은 초지 위의 들꽃들이 산자락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반긴다.. 모처럼 기분좋은 출장.. 나른해지는 시간.. 2010. 6. 24.
소래포구 봄 나들이~ 가리비 구이 & 쭈꾸미 샤브샤브 주말저녁 퇴근을 앞둔 감자사마의 가리비 호출을 받고 급출동~!! 지난 가을 무전취식으로 민폐를 끼친 차돌이네 부부를 모시고 소래포구로 향했다.. 가리비들이 입을 쫘~악~ 벌렸어요~ 우오~ 제철 쭈꾸미 1kg과 칼국수 2인분으로 입가심;;; 말랑말랑 부드럽고 고소한 관자살이 일품!! 가리비구이의 신세계도 접하고 피카츄풍선은 얻지 못했지만 순이를 포함 모두에게 배부르고 즐거웠던 소래포구 나들이.. 작년 봄 1kg에 18000원이였던 쭈꾸미가 올해는 무려 35,000원이라는 사실이 슬프지만.. 따뜻한 봄날 바람쐬러 가기엔 역시 꽤 괜찮은 어시장이지요.. 서울에서 가까운 바닷가라 더욱 부담없는 소래포구.. 소주 한잔에 친구들과의 추억한조각도 만들고 왔어요~ 2010. 4. 12.
누메아 아침시장.. 활기넘치는 누메아의 Marche 아침시장 멜라네시아인, 프랑스인, 아시아계 사람등 각양각색의 현지주민들이 판매에 나서는 로컬시장..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갓 잡아올린 생선과 뉴칼레도니아에서 수확되는 꽃에 각종 장신구 및 토산품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새벽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장이 서는데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이고 왠지 우리네 5일장처럼 정취있고 흥겹게 느껴졌다 따끈하게 구워낸 빵과 커피, 간식거리를 파는 곳도 있어 간단한 아침식사를 대신할 수 도 있으니 일석이조.. 스노클링 후에 일행이 아침시장에서 구입한 통닭을 하사해서 정신없이 먹어치웠는데... 매우 맛있었음... !!! 시장입구에서 노래하는 아저씨~ 아침시장의 정취를 더욱 업시켜주었던 노랑 하와이언티셔츠~ ♪ 앙.. 반하지 않.. 200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