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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41

따님한테 사랑받는 밥상.. ;; 오므라이스 케첩맨에 이은 달걀맨 시리즈;; 스크램블 만들려는데 따님이 급 오무라이스 요청을 하셔서 일단 달걀맨으로 어찌어찌 넘어갔음.. ㅋㅋ 아.. 딸 키우기 힘들다.. 엄마 늙으면 노인정 할머니들이랑 소풍가게 호빵맨 도시락 만들어줘야해.. 그날을 위해 증거샷은 필수.. 암요.. ㅡ_ㅡ 달걀맨만 올리기 심심해서 한참 지난 모닝빵 샌드위치도 깍뚜기 출현.. 엄마 요리는 아무때나 맛볼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ㅋㅋ 모닝빵 만들기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 http://ukivill.tistory.com/841 2011. 5. 13.
어린이날, 봄소풍 도시락~ 어린이날.. 봄소풍 도시락 만들어 안양천으로 나들이 갔어요.. 인라인 스케이트에 돗자리와 음료에.. 저마다 무거운 짐 한가득 들었지만.. 그래도 모처럼 따뜻한 햇살 받으며 산책오니 좋다며.. ㅋㅋㅋ 초보자 인라인 코스에서 3모녀가 같이 땀을 뻘뻘 흘렸지요.. 그래도 순이야 니가 제일 낫다.. 어느새 일취월장했구나.. 11자 -> 가위-> 브레이크 엄마 몸이 제맘같지 않다고 구박만 하지 말아줘.. >_< 흑흑.. 유부초밥의 변신 1탄 http://ukivill.tistory.com/716 유부초밥의 변신 2탄 http://ukivill.tistory.com/717 시선을 사로잡는 봄소풍 도시락 만들기 http://ukivill.tistory.com/871 2011. 5. 12.
영양만점 아이간식 케첩맨 오무라이스 만들기~ 케첩맨 오무라이스를 만들고 아이한텐 좀 크다 싶어 남기면 먹을 생각을 하고 옆에서 기다리는데.. 순이 왈 "엄마가 만들어준 오무라이스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자꾸자꾸 먹게 돼 ~ ♪" 할수없이 내 몫은 새로 만들었다..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애써 외면하게 되는 순이의 먹성 ㅋㅋㅋ 맛있는 오무라이스 만들기 1>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 및 소세지류를 잘게 다진다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버섯, 스팸 등)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볶다가 케첩 , 바케큐소스,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등을 적당히 넣어 버무린다 3> 한김 식힌 밥을 넣고 볶다가 그릇에 담아내고 계란을 잘 풀어 약불에서 얇게 부쳐준다 4> 반정도 익으면 모짜렐라 치즈를 가운데 뿌리고 밥을 얹어 말아주면 맛있는 오무라이스 완성!! 2011. 4. 13.
타코야키.. 타코야키 주철팬 길들이기가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 처음 반질반질 길들이는 작업이 번거롭지만 한번 완성되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다.. 이제.. 들러붙는 염려 없이 캠핑장에서도 가볍게 타코야키를 즐길 수 있을 듯.. 꺄~ 냉장고에 있는 남아 있는 야채 등을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타코야키.. 양배추가 없어 대신 브로콜리를 넣었는데 부드럽고 묘한 맛이 있다.. 새우, 치즈, 소세지 등등 문어가 없어도 대체할 주인공들이 많아 풍성한 식탁.. 타코야키 만드는 법은 아래에.. http://ukivill.tistory.com/1242 다음 캠핑에 데려갈께요.. 기대하시라.. 한번에 14개 밖에 못굽는것이 낭패이긴 하지만 애써볼께요~ ㅋㅋ 201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