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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18

대충 만들어도 작품이 되는 산딸기 파이~ ♪ 아주버님 생일에 맞춰 두번째로 구워본 산딸기파이~ ♪ 원래 레시피에는 체리로 장식을 했는데.. 먹을때 씨앗을 걸러내야하는 번거로움과 가격의 압박으로 인해...OTL 딸기파이로 만들려다가 알맹이가 작은 산딸기가 데코엔 더 용이한 것 같아서 급변경했어요 다음엔 애플파이와 피칸파이에 도전해보자고 다짐중.. 곧 다가올 아빠 생신땐 생크림케잌을~ 한식냄새가 그립다는 감자사마의 소박한 바램은 요원하기만;;; 으흐흐 아직은 좀더 먹어줘야 겠어~ ^o^/ 산딸기파이 간단 레시피 보기 파이틀 재료 : 박력분 80g, 강력분60g, 차가운버터 80g, 찬 물 50ml, 소금 1g 1>채친 밀가루에 소금과 차가운 버터를 넣어 스크래퍼로 잘라가며 가루와 섞는다. 2>손끝으로 버터르르 비벼가며 소보로 상태가 되도록 섞다가 물을.. 2009. 5. 7.
튀기지 않아 더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과자~ ♪ ▣ 두부과자 레시피 보기 ▣ 재료 : 중력분 180g, 두부 70g, 검은깨 2Ts, 달걀 1개, 황설탕 80g, 베이킹 파우더 1/2ts, 소금 1/4ts 1> 볼에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푼뒤 설탕과 소금을 넣고 잘 젓다가 물기를 꼭 짠 으깬 두부를 넣는다. 2> 체 친 중력분과 베이킹 파우더, 검은깨를 넣고 주걱으로 섞다가 손으로 치대어 한덩어리를 만든다. 3> 냉장고에 30분간 넣어둔 뒤 꺼내어 밀대로 얇게 민 뒤 쿠키커터나 칼로 모양을 잡는다. 4>17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2분간 구운 뒤 식힘망에 올려 식혀주면 완성 !! ※ 두부와 흑임자의 고속한 맛이 일품!! 반죽을 밀대 밀가루 덧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작업대에 들러붙지 않아 편하다.. 최대한 얇게 밀면 바삭한 과자가, 조금 두께감을 주면 건.. 2009. 5. 3.
엄마와 즐거운 베이킹~ ♪ [ EOS500D + 50mm F1.4 HD급 (1280*720) 동영상 촬영 ]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베이킹 시간~ ♪ 미스코리아 하려고 했는데.. 그거는 조금만 먹어야 한다고 해서 빵집으로 장래희망을 바꿨어요~ ㅎㅎ 순이가 메인 요리사 엄마는 그냥 보조 요리사하세욧;;; ㅡ_ㅡ+ 영양 만점에 건강에도 그만인 홈메이드 간식~ 방부제, 아토피 걱정없이 마음껏 즐겨요~ ^o^/ 유키 베이커리~ 꺄아~ 나 아무래도 소질있는 것 같아~ *^____^* 레시피 적절히 응용해서 한번에 완성해버린 산딸기 치즈크림 파이~ & 블루베리 바나나머핀... 오븐 안샀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므흐흐흐~ 부업이라도 해봐야 겠다고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중;; 그러니 아무나 할 수 있는거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플리즈~ ;;; [ .. 2009. 4. 29.
내 아이를 위한 과자, 홈메이드 참크래커~ 재료 : 박력분 200g, 버터 60g, 소금 1/2ts, 우유 80ml 1> 밀가루는 체를 쳐서 볼에 담고 버터는 차가운 상태로 넣는다. 2> 버터에 가루를 붇혀가며 스크래퍼로 잘게 잘라 소보로 상태를 만든다. 3>우유에 소금을 녹인뒤 넣어 반죽이 고루 섞이도록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는다. 4>반죽이 한덩이리가 되면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30분가량 둔다 5>반죽을 꺼내어 밀대로 밀어 쿠키 커터로 찍어내고 포크로 구멍모양을 내준다. 6>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가량 굽는다. 출처 : 파란달의 빵판타지아 햇볕좋은 주말, 강원도에서 놀고있는 순이를 만나러 가기전 선물로 참크래커를 구웠는데... 응? 무미(無味)? 무색소, 무방부제, 무합성제, 어쩌구.. 건강에는 좋다고 우기며 설탕과 소금을 조금 뿌.. 200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