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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 할로윈 헌티드 하우스 / North Vancouver - haunted house 노스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헌티드하우스를 두 곳 다녀왔다.. 각각의 위치가 차로 불과 5분거리여서 함께 방문하면 좋을 듯.. 할로윈 당일 Trick or Treat 이벤트를 하는 엣지몬트 빌리지에서 지척이고 모인 기부금은 자선사업에 사용된다고 하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The Haunt of Edgemont 3414 Emerald Dr. North Vancouver, BC V7R 3B5 마당 한 켠에 자리잡은 두 개동의 건물을 괴기스럽게 꾸며놨다.. 나오는 사람들마다 붙잡고 안무섭냐고... 진짜 안무섭냐고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 고심 끝에 들어갔건만... 순이는 쏜살같이 앞서 나가고 이 곳을 지나자마자 내 뒤로 귀신이 따라왔.. 옴마야~ 심장이야... 한국말이 막 튀어나옴;;; 결국 두번째 건물은 .. 2015. 11. 2.
할로윈 호박으로 잭오랜턴 만들기.. Happy Halloween !!! 2015. 10.29 2015. 10. 30.
[할로윈 이벤트] 스탠리파크 고스트 트레인 / Stanley Park Ghost Train 스탠리파크의 10월 이벤트 ! Stanley Park Ghost Train 상세 정보 및 티켓 구매는 여기 Live theatrical performance train 간혹 괴물들이 열차로 뛰어드니 주의;; 프랑케슈타인이 일어났을 때 혼자 소리 질러서 몹시 당황했던 아줌마;;; ㅋㅋㅋ 어린 관람객들도 많기 때문에 심하게 잔혹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다했는데.. 심약한 우리 모녀는 밤안개 효과에도 흠칫;;; 두 손 꼭 잡고 관람.. '_' Spooky Barn ($2/1인) 무서워서 화장실 가겠나요;;; 암흑의 '귀신의 집'(?)에 둘만 들어섰을 땐 한 발자국 떼기도 힘든 지경.. 포기하고 돌아 나오려는데 캐네디언 가족들이 대거 입장해 일행인 척 바짝 쫒아다녔다.. 막상 극한 공포체험 같은 건 없고 매우 심.. 2015. 10. 28.
우리 동네는 지금.. 할로윈 준비중~ ! 순이가 1년을 기다려온 10월의 빅 이벤트, 할로윈!! 가을비 탓에 이 곳은 할로윈 일주일 전인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식을 시작하는 것 같다.. 귀여운 잭오랜턴부터.. 영화에나 나올 법한 본격 호러 핫스팟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콘도인 우리집은 이렇게 소소하게 장식해 보았지요.. ㅋㅋㅋ 올해 순이 커스튬은 마녀~ 빗자루까지 사다드렸;; ㅋㅋㅋ 너무 디테일해서 가까이 다가갈 수 조차 없었던 문제의 집;;; 인체 실험중인 박사와 전기고문 당하는 사람, 거꾸로 매달려 피가 모두 뽑힌 마네킹 등등등.. 이 곳은 조명까지 제대로 갖추고 할로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만 무서운거야..;;; '_' ? 올해 할로윈(10/31)은 토요일.. 순이는 벌써부터 Trick or Treat 할 생각에 신났~ 201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