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가 1년을 기다려온 10월의 빅 이벤트, 할로윈!!
가을비 탓에 이 곳은 할로윈 일주일 전인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식을 시작하는 것 같다..
귀여운 잭오랜턴부터.. 영화에나 나올 법한 본격 호러 핫스팟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콘도인 우리집은 이렇게 소소하게 장식해 보았지요.. ㅋㅋㅋ
올해 순이 커스튬은 마녀~ 빗자루까지 사다드렸;; ㅋㅋㅋ
너무 디테일해서 가까이 다가갈 수 조차 없었던 문제의 집;;;
인체 실험중인 박사와 전기고문 당하는 사람, 거꾸로 매달려 피가 모두 뽑힌 마네킹 등등등..
이 곳은 조명까지 제대로 갖추고 할로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만 무서운거야..;;; '_' ?
올해 할로윈(10/31)은 토요일.. 순이는 벌써부터 Trick or Treat 할 생각에 신났~
'Canada > daily lif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로윈 이벤트] 스탠리파크 고스트 트레인 / Stanley Park Ghost Train (4) | 2015.10.28 |
---|---|
그랜빌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맛집 / 랍스터맨 Lobster Man / A La Mode 클램차우더 (4) | 2015.10.26 |
slide the city (4) | 201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