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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154

시티패스로 즐기는 시애틀여행2 with 이한 / 시애틀 아쿠아리움, 유람선, 밴쿠버 서스펜션 브릿지 시애틀 아쿠아리움 http://www.seattleaquarium.org/ ARGOSY CRUISES 55,56번 부두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엘리엇 베이’를 크게 한 바퀴 돈다. 상징적인 건물과 명소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배는 워터프런트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천천히 진행하는데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밴쿠버로 복귀 후 짧은 일정 알차게 즐기기 위해 서스펜션 브릿지 방문! 2016. 1. 3.
시티패스로 즐기는 시애틀 여행 with 이한 / 스페이스니들, 치훌리가든, EMP (Space Needle, Chihuly Garden & Glass) 2006.01.01.01 연휴를 맞아 애틀란타에서 놀러오기로 한 이한이네 픽업하러 시애틀로.. 어마어마한 공항인파로 수속이 늦어지는 바람에 예정된 비행기를 놓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다사다난한 우리 가족에겐 그저 일상의 한 부분일 뿐~ 이제는 숙명이려니... ㅋㅋㅋ Tulalip Resort Casino / Eagles Buffet 시애틀로 내려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참새방앗간! 프리미엄아울렛 근처에 위치한 리조트 부페인데 가격이 저렴해 만족도 ↑ (평일 런치기준 성인 $12, 어린이 $8 정도) 2년만에 만나는데도 사촌지간에 알콩달콩... 다음날 고모가 찾아준 크레페 맛집에서 아침을 먹고 본격 시애틀 관광 시작.. 시애틀의 상징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부터! Chihuly Garden & Glass 유리공.. 2016. 1. 2.
파자마데이 공식적으로 파자마 입고 학교 가는 날... 선생님들도 파자마에 슬리퍼 차림으로 출근한다.. ㅋ 전교생이 강당에 누워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고.. 이곳에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없는 이유.. 나도 캐나다 공립학교 다니고 싶다... '_' 자기보다 더 큰 곰 데려온 우리반 인기남 Seth ㅋㅋㅋㅋㅋ 같은 학교 다니는 형아도 똑같은 곰 데려왔다고 보란다.. 저기 또 있네 브라운 곰돌이... 아침에 너네 엄마차 만석이였겠다.. ㅋ 절친 홀리와 함께~ ! 레오도 학교 구경하고 신났겠다.. 나도 곰인척 강당에 누워있고 싶었;;; 2015. 12. 19.
장영주 바이올리니스트 밴쿠버 공연.. Sarah Chang Plays Dvořák (2015.12.05) 대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만의 예리한 비르투오시티.. 가까스로 졸음을 이겨낸 순이는 언제 그랬냐 싶게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예매해 달란다.. 본인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이언티스트가 되겠다며 의지 불끈.. 엄만 너 침 흘릴 뻔 한 거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_' ㅋㅋ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