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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154

Pink Shirt Day / Anti-Bullying Day! http://pinkshirtday.ca/ 2007년.. 학교 첫날 핑크색 폴로셔츠를 입고 등교한 9학년 남학생이 게이라며 조롱당한 소식을 듣고 같은 학교 남학생이었던 David Shephed 와 Travis Price가 달러샵에서 50여벌의 핑크색 셔츠를 구입해 친구들과 함께 핑크셔츠를 입고 등교한데서 시작된 왕따추방 캠페인.. 캐나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015. 02. 25 등굣길.. 자동차 경적을 울려 Anti-Bullying 캠페인에 연대하고 있음을 알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순이는... 핑크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사랑의 총알을 날린 후 집을 떠났지만.. 막상 학교에 도착해서는 핑크모자가 과하다며 차에 살며시 두고 내렸..ㅋ .. 2015. 2. 26.
밴쿠버에서 게낚시 하는 방법! & 게찜 요리~ 쉽게 바다에 접할 수 있는 밴쿠버에 산다면... 게잡이는 또다른 즐거움~ ! 낚시 면허 ? 낚시나 어패류 채집을 위해선 먼저 해양수산국에서 발행하는 낚시 면허( Fishing License)를 구입해야 한다. 면허 없이 낚시를 즐기거나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0 까지 벌금이 부과된다. 면허는 바다낚시(Tidal Waters Sport Fishing License)와 민물낚시(Fresh water license) 두종류로 나뉘는데 캐네디언타이어, 월마트, 낚시 용품점 혹은 온라인(바다낚시/민물낚시)에서 구입 가능하다.(16세 미만은 무료로 1년면허 발급가능) * 바다낚시 면허 - 캐나다 거주자일 경우 1일 $5.51, 1년 $22.05/ 비거주자 1일 $7.35, 1년 $106... 2015. 2. 23.
플레이데이트~ 2015. 02. 20 (Fri) @ Cates Park 2015. 2. 21.
Crabbing at Cates Park / 케이츠파크에서 게잡이! 계속되는 비와 궂은 날씨로 우울한 겨울을 참아내고 있던중에... 이제 밴쿠버에도 봄이 오려나보다 갑자기 들이닥친 눈부신 햇살에 기쁨의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었던 하루! 순이야! 장비 챙겨라.. 게 잡으러 나가자~ ㅋㅋ 치즈나초도 지금은 찬밥신세;; ㅋㅋㅋㅋㅋ 2015. 02. 15 (Sun) 이사 후 자주 가던 게잡이 포인트, Ambleside Park와 멀어져 서운했는데.. 집에서 5분 거리인 케이츠파크에도 Fishing 데크가 마련되어 있었다.. 오예~ 더 가까워졌어!! ㅋ 이틀동안 먹이만 가지고 도망가는 게와 신경전을 벌인 끝에.. 전용 룰러보다 큰 대왕 Dungeness Crab 1마리와 찌게용 Red Rock Crab 2마리 수확... 작년 가을에 잡았던 게는 속이 꽉~ 차있었는데 반해 이번 게는.. 201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