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ada154

다시 캠핑의 계절.. 포트랭리 / Fort Langley Brae Island Fort Camping Brae Island Fort Camping 2015.03.20 (Fri) ~ 03.22 (Sun)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운전중에 엥꼬불이 들어와 식은 땀 흘리고.. 고생고생했던 지난 날의 캠핑 스토리를 들으며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 자신들도 모르게 텐트부터 침낭까지 캠핑장비를 새로 다 장만하고 따라나선 두 언니.. 약장수 같이.... 듣다 보면 중독이 되지요... 영업 체질.. '_' ? ㅋㅋㅋ 아직은 겨울비가 남아있는 3월... 국립공원 캠핑장은 아직 오픈 전이고 작년 할로윈때 순이와 함께 했던 포트랭리 캠핑장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 천둥번개 소식에 근심이 한가득인 언니들에게 우중캠핑의 낭만을 드립니다.. ! ㅋ 캠핑장 인근 트레일 코스... 오손도손 딸들과 이야기하며 걷는 길~ http.. 2015. 4. 22.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 게잡이.. with 감자사마.. 감자사마 시차적응을 위해.. 하루 더 밴쿠버에서 휴식하기로.. 12시까지 깨어도 깨어도 안일어나더니 게 잡으러 가잔 말에 벌떡... ! ㅋㅋㅋ 오늘은 간장게장 담가주는 겁니꽈? 응 ? '_' ? 동네 바보 형아... 게가 안잡힐수록 못생겨짐.. ㅋㅋㅋ 더 못생겨지면 곤란하니까 게망은 바다에 담가두고 잠시 산보 다녀오기로~ 놀스밴쿠버의 명물,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로.. ! 숲속에서 못만난 더글라스 다람쥐는 카페에서 만나고.. ;; ㅋㅋㅋ 숲을 두바퀴 돌아 미션 완수하고 탐험가 인증 뱃지 수령~ 도장찍고 완성한 감자사마 인증서.. ㅋㅋㅋ 지체없이 다시 케이츠파크로 가보니.. 던지니스크랩들이 가득~ 우리의 호들갑에 동네 사람들 다 구경오셨음.. ㅋㅋㅋㅋ 규정 사이즈 넘는 던지니스 크랩 두마리 획득!!! 쒼.. 2015. 3. 24.
너밖에 없다~ 버터갈릭새우 봄방학 전.. 옐로우나이프 여행으로 홀리 생일파티에 참석 못하는 순이를 위해.. 따로 불러 미리 생일파티 이벤트를 진행해준 홀리 맘.. 순이가 책읽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며 홀리가 읽던 책도 선물해주고 홀리 아빠가 자가 요트타고 직접 바다에서 잡아올린 새우도 넉넉히 챙겨주었다 그날 저녁 싱싱한 새우를 다진 마늘과 버터에 볶아 먹고 감격해서 새우 잡으러 갈 뻔;;; '_' ? 이것은 기어이 고무보트라도 띄워서 바다에 뛰쳐 나가게 하는 맛!!! 2015. 3. 6.
게잡이 2 @ 케이츠파크 학교내 유일한 한국 친구한테 게잡이 전파하러 나갔는데.. 허탕치고 돌아옮.. 미안하다 사랑한다.. ㅋㅋㅋ 2015.03.01 (Sun) 2015.02.19 (Thu) 지난 번에 잡은 레드락크랩 한 마리는 친구네 나눠주고.. 남은 한 마리는 냉동해두었다가 럭셔리 꽃게 라면으로 재탄생~ 우리 동네 좋은 동네~ ^__^ 201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