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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mm f4L21

500D와 함께한 일상 그 시간속으로... 아이사진을 찍어주자고 처음 DSLR을 구입했지만.. 얻은 것은 단순히 사진만이 아니다..천천히 쉬어가는 여유.. 주변을 향한 따뜻한 시선..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이 하루하루 말을 걸어오고 반겨준다.. 새로운 프레임 안으로 새삼스레 얼굴을 들이미는 무수한 피사체들.. 바쁜 일상에 무기력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어느새 지루했던 삶은 생기가득한 즐거움으로 바뀌어 있었다. 500D를 사용하면 그 가벼움에 반하고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성능에 두번 놀라게 된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무겁고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다면 카메라로서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할 터.. 언제나 휴대하기 좋고 4살짜리 딸아이도 무리없이 들고 찍을 수 있을만큼 과하지 않은 무게여서 더욱 정이 가는 카메라.. 보급기라고 깔보면 큰코 .. 2009. 6. 7.
봄소풍, 시선을 사로잡는 도시락 만들기~♪ 사랑을 부르는 봄소풍 도시락~ ♡ ※ 초간단!! 시선집중 봄소풍 도시락만들기~ ♪ ※ ① 메츄리알은 삶아서 가위와 구운김(김밥용김)을 이용해 얼굴모양을 만들어 둔다 ② 색을 낼 수 있는 재료들을 잘게 썰어 손질해 둔다 (삶은 브로콜리, 볶은 당근, 삶은 달걀, 구운 베이컨 등) ③ 시판 유부초밥을 이용해 각각의 재료로 색을 낸 밥을 담아주기만 하면 완성!! 너무 간단한가요? ㅡ_ㅡ? 원래는 예전에 만들었던 유부초밥 남매들 (http://ukivill.tistory.com/716) 을 시도하려 했었는데.. 자칫 흔들려서 내용물이 쏟아질 우려가 있어서 도시락엔 색깔재료들을 그냥 밥에 섞어서 준비하기로.. 순이가 한입 베어 먿은 깻잎머리;;; 미안;;; 엄마표 이쁜이 도시락 자랑하고 싶은 가득~ 재미있게 야무.. 2009. 6. 1.
블루베리 아몬드크림 소보로 파이~ [ 아몬드가루 만들기 ] ① 아몬드는 잘 씻어 끓는물에 1분간 삶아낸다. ② 쪼글쪼글해진 껍질을 벗겨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간 구워준다. ③ 도깨비방망이 등 핸드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끝!! [ 아몬드크림 만들기 ] 재료 : 버터 80g, 달걀 1개, 슈가파우더 60g, 아몬드가루 100g ① 실온에 놓아 말랑해진 버터에 슈가파우더를 넣고 잘 섞는다 ② 달걀을 넣어 잘 저어준다은 아몬드 가루도 넊고 섞어준다. ③ 짤주머니나 한쪽에 작은 구멍을 만든 지퍼팩에 넣어 준비해두면 OK!! [ 소보로 만들기 ] 재료 : 박력분 150g, 설탕 70g, 버터 60g, 땅콩버터 20g, 달걀노른자 1개 ① 실온에 놓아 말랑해진 버터와 땅콩버터를 섞고 설탕을 넣어 섞는다 ② 달걀노른자를 넊고 잘 섞어준 후 냉장.. 2009. 5. 19.
할머니네 아기 딸기~ ♪ 우왕~ 할머니네 옥상엔 상추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딸기도 있어요♪ 요건 다음엔 잡아먹을 아이~ 잘 자라야해~~ 꼭이야~~~!! 할머니네 옥상에서 소박하게 자라고 있는 딸기나무~ 첫 수확으로 새빨간 아기 딸기 2개를 땄어요~ ♪ 한개는 윤희가 한개는 엄마 입에 넣어드렸죠~ 입안에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함!!! 여느집 딸기와 비교를 마세요~ ♪ 딸.. 내 오늘에서야 너를 참 잘 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앞으로도 맛있는 건 엄마랑 나눠 먹어야해~^o^? 응? 응? 200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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