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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34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8 크레이터레이크 국립공원 / Crater Lake National Park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운전 거리는 어제에 비해 짧지만 구불구불한 산속의 국유림을 관통하는 코스라 속도도 내기 어렵고 야생동물 표지판에 긴장을 늦출 수도 없다... >_ 2016. 7. 13.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7 굿바이 옐로우스톤 ! Idaho Falls, Twin Falls를 거쳐 Baker City로~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옐로우스톤에서의 즐거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오레곤코스트를 향해 출발하는 날.. ! 오늘밤 예약해 놓은 호텔을 보니 무려 574마일(923km)을 달려야 하는 거리;;;아하하하하하... 직진이 제일 쉬웠어요;;; '_' 출발 전 비지터 센터에서 드디어 옐로우스톤 주니어레인저 뱃지를 받았다.. 책자를 빠짐없이 완성한 순이는 그 정성에 감복한 레인저 덕분에 2개나 겟! ㅋㅋㅋ West Thumb Geyser Basin 그랜트빌리지에서 가까운 West Thumb Geyser옐로우스톤 호수를 끼고 1.2km의 산책로가 크고 작은 온천을 지나며 이어져있다. Fishing Cone 이 곳의 펄펄 끓는 온천수에 인근에서 잡은 .. 2016. 7. 11.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6 옐로우스톤 남쪽 루프 둘러보기/ Artist Point, Dragon's Mouth Spring, Old faithful Geyser, Midway Geyser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Canyon Campground 캐나다의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대규모 세탁시설과 샤워실.. 싱크대까지 제대로 갖춘 캠핑장을 보니 왠지 감격스럽다;;;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 또한 가까이에 있어 무척 편리했던 캐년 캠프그라운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내엔 숙박시설 자체가 별로 없어 랏지는 비싼 가격에도 6개월 전에 동이 난다.. 특히 성수기인 여름철엔 엄청난 인파가 몰려 국립공원 밖의 숙소도 쉽사리 구할 수 없다고.. 이럴 때 작은 텐트 하나 있다면 1000개가 넘는 고즈넉한 캠프사이트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요금도 1박에 $30 이내로 매우 저렴하고, 유료샤워시설 코인 세탁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엇보다 공원내 .. 2016. 7. 1.
시티패스로 즐기는 시애틀여행2 with 이한 / 시애틀 아쿠아리움, 유람선, 밴쿠버 서스펜션 브릿지 시애틀 아쿠아리움 http://www.seattleaquarium.org/ ARGOSY CRUISES 55,56번 부두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엘리엇 베이’를 크게 한 바퀴 돈다. 상징적인 건물과 명소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배는 워터프런트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천천히 진행하는데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밴쿠버로 복귀 후 짧은 일정 알차게 즐기기 위해 서스펜션 브릿지 방문! 2016.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