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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CANADA D+4] 노스밴쿠버 시티 도서관 / 딥코브 허니도넛 (North Vancouver City Library / Deep Cove) North Vancouver City Library Deep Cove 2014.07.19 2014. 7. 19.
[CANADA D+3] 그라우스 마운틴,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Grouse Mountain/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정착 도와준 언니네로 숙소 이동.. 이곳에서 한동안 머무르며 가족들 & 강아지 야페와 정이 많이 들어버렸다... 집도 없이 무모하게 캐나다 땅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 대참사로 이어지지 않고 소중한 인연으로.. 그리고 감사한 경험들로 이어지는 중.. 계약한 집에 들어갈 때까지는 당분간 관광객 모드로 이곳저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오늘은 노스밴쿠버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찾아 보기로.. Grouse Mountain 3일차에 동네주민인 듯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올라가는 중.. 위트 넘치는 Lumber Jack Show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순이는 3일만에 캐나다 살만한 나라라고 신났다... ㅋㅋㅋㅋ 2014. 7. 18.
[CANADA D+2] 포트뮤디 로키포인트공원/ 번젠 레이크 (Port moody- Rockey Point Park/ Buntzen lake) 정착 서비스 남은 하루는 새 집에 들어가는 날 받기로 하고.. 이제 모녀끼리 헤쳐나가기로... !! 굿모닝 매직!!! Michelle은 예약해 둔 치과에 가고 우리만 남았다.. 아침 준비하는 동안 그녀가 이렇게 사고를 칠 줄 이야... 제법 높은 곳에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놓았는데 잠깐 순이 보러 간 사이에;;;; 식기세척기 안까지 우유가 흘러 들어갔다... ㅠ_ㅠ 다 먹고 배 째라는 멍뭉이계의 철판견... 귀여우니까 봐준다.. ㅋㅋㅋ 또 이렇게 현관문 앞에서 자는 척... 아.. 귀여웡... ㅠ_ㅠ 미셸은 늦어지는 듯 해서 매직뇬의 만행을 문자로 고발한 후 ㅋㅋㅋ 그녀에게 시리얼과 우유 알러지가 없는지, 혼자 두고 가도 되는지 확인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작은 기념품과 감사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 2014. 7. 17.
[CANADA D+1] 차량구입 및 BC면허증 신청 & 밤산책 남의 집에서도 내 집마냥 잘자는 순이... zzz 이 집 멍멍이가 꼭 얘 닮았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니 집주인은 또 새벽같이 출근하고 없다..;; $70 에 방하나를 빌렸을 뿐인데.. 집전체를 빌린 것 같은 횡재한 기분? '_'? ㅋㅋㅋ 메모와 문자메세지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는 그렇고 그런 사이;; 어제 마트에서 사온 미소라멘을 아침으로 끓여줬더니... 남은 1인분도 마저 끓여 달래요;;;; 참 나를 닮은듯;; ㄷㄷㄷ 아침 먹고 우리도 캐나다에서의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IKEA를 빠른 속도를 훑고 중고차 매장으로 가서 한국에서 미리 점찍어두었던 차량을 구입하고.. ICBC에 가서 간단한 테스트 후에 한국 면허증을 캐나다 면허증으로 교환했다. 워킹비자, 학생비자, 동반비자등을 가진 사람은 캐나.. 201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