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꿀꺽~ 고소한 타코야키 만들기 ♪

쫄깃쫄깃 맛있는 문어가 통째로~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타코야키~

타코야키 30개 분량

1> 문어 200g 물에 살짝 데쳐 큼직하게 잘라준다 (마트에서 자숙문어를 구입해도ok)
2> 쪽파 or 대파 송송 잘게 썰어준다
3> 마늘 2쪽 풋고추1개 마늘은 다지고 풋고추는 잘게 썰어준다.
4> 양배추도 잘게 썰어놓는다.
5> 이외에도 모짜렐라치즈, 맛살, 햄등을 입맛에 맞게 추가해 준비해둔다.

6> 타코파우더 200g 에 물 650cc를 넣어 잘 저어준 후 계란 2개를 넣어 잘 섞는다..
7> 다시조미료(혼다시)를 티스푼으로 2스푼 넣고 잘 섞어 놓는다.
8>달궈진 타코야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바르고 반죽을 6할정도 부어 준다
9> 준비된 재료들을 올려주고 나머지 반죽을 넘치지 않을 정도로 부어준다
10> 어느정도 익어 동그란 원모양이 나타나면 젓가락을 이용해 원별로 선을 그어준다.
11> 여분의 반죽을 원안으로 모아 잘구워진 반죽을 뒤집어 준다.
12> 다 뒤집으면 오일을 다시 윗면에 발라준다..
13> 노릇하게 구워 접시에 담고 타코야키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리고 위에 아오노리와 가츠오부시를 올리면 완성!! 

※ 마요네즈는 비닐 봉투에 담아 이쑤시개로 콕 찍어 짜주면 얇고 고르게 뿌려줄 수 있다.. ^__^


주철팬의 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지만 처음 기름을 입혀 길들이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첫판은 실패해도 팬의 오염을 닦아주는 셈치고 기분좋게 시작해 보아요  ^___^
따님 말로는 파는 타코야키보다 훨씬 맛있다고.. 엄마 생각도 그렇구나~ ㅋㅋㅋ
직접 만들어 더 위생적이고 큼직큼직한 문어가 씹히는 맛이 일품인 타코야키, 이제 집에서 즐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