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220 연평도... OM-2 온전한 휴식이 오히려 당혹스러웠던 시간.. 적막과 어둠이 그렇듯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예상치 못한 자유도 이미 내겐 너무 불편하다.. 2007. 12. 6. 따뜻하게.. 두번째 OM-2 ... 따뜻하지만 너무 조심스럽다.. 2007. 12. 5. OM-2, 파묵칼레.. 신이 그들에게 선물한 '솜으로 만든 성' 파묵칼레.... 스쳐지나가기엔 너무 아름다운 마을.. OM-2가 페티에를 기점으로 사실상 그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36장 짜리 코닥 슈퍼 울트라필름을 넣어주었는데.. 남은건 3~4장뿐... 그렇지만... 그래서 더 소중해.. 호락호락하지 않은 너... 2007. 10. 10. OM-2, 페티에.. 눈이 시릴것만 같았던 아쿠아 블루... 멋진 해변.. 여유롭고 평화로운 지중해 보트투어..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였던 패러글라이딩.. 비싼 물가쯤은 아무래도 좋다..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날뻔 했던 지중해 작은 마을.. 2007. 10.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