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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저리가;;; 레오야~ 언니가 지금 좀 바뿌니까 귀찮게 하지마~ 오늘은 언니가 좀 심각하단다... 브라우니를 흡수해야 하거든;;; 레오~ 미안.. 담엔 니꺼도 좀 챙겨보도록 할께;; 꼬마아가씨를 사로잡은 브라우니.. 다크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이 가득~ ♪ 엄마 물고기 접시안의 브라우니까지 다 잡아드셨음;;; 딸.. 이럼 곤란해~ ㅎㅎㅎ 2009. 6. 11.
두콩이 세콩이~ ♪ Photo by 순이 열심히 완두콩 까는 윤희를 보니 왠지 신데렐라 계모가 된 듯.. 니가 고생이 많다아~♪ ㅎㅎㅎ 어렸을 땐 콩만 골라먹더니, 지금은 콩이 싫다고 하네.. 그럼 두콩이 세콩이 네콩이가 속상하겠다.. 윤희 뱃속에 들어가야 행복할텐데라고 꼬셔서 완두콩밥 한 그릇 뚝딱~~!! 에이그~ 그럴줄 알았어.. ^___^ EBS 코코몽 덕분에 완두콩 하나를 봐도 왠지 반가워요~ ♪ 2009. 6. 10.
재료도 착한 달콤한 카스테라 만들기.. 버터조차 들어가지 않는 알뜰한 재료.. (20cm*20cm 사각틀기준) : 달걀 4개 (흰자 노른자 분리), 설탕 90g, 중력분 130g, 꿀 30g, 우유 60g, 바닐라 오일 한두방울 (없으면 생략) 1> 반죽틀에 미리 유산지를 깔아 준비해둔다. 2> 밀가루는 체에 3번 쳐서 준비해주고, 우유와 꿀은 상온상태에서 섞어둔다. 오븐은 180도로 예열.. 3> 달걀 흰자에 설탕을 3번에 나줘 넣고 핸드믹서로 10분간 빠르게 휘핑해서 머랭을 만든다. (들었을때 뾰족한 뿔 모양이 유지되면 OK) 4> 여기에 달걀 노른자를 하나씩 넣어 다시 휘핑해준다. 5> 체친 밀가루를 반정도 넣어 주걱으로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저어준다 6> 우유와 꿀 바닐라오일을 용기 벽을 따라 조심스럽게 넣어 저어주고, 나머지 밀가.. 2009. 6. 9.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봄소풍 가는데 도시락이 빠질 수 없죠~잉? ^o^? 엄마~ 이제 언니됐으니까 꼬마김밥말고 어른김밥을 주세요~;; 나름 야심차게 간식까지 준비해서 엄마랑 드라이브~ ♪ 엄마 운전하니까 참 좋아요~ 주말에 봄소풍도 가구요~ >_< 깻잎머리 유부야 미안;; 언니가 좀 먹어줘야겠어~ ♪ 야무야무~ 잡아먹으니 더 맛나요~ ㅎㅎㅎ 아저씨~ 오빠라고 우기시면 제가 좀 곤란하거든요~ ;; ㅋㅋ 내 손이랑 별 차이 안나는군아~ 이 담에 유명해지면 저 위쪽은 내자리 찜~ ♪ 은율아.. 이렇게 앉아 있으니 좀 어색하다;; 그치? 그래도 우린 금새 친해졌쟈나.. 만세~!! 머릿결이 탐나는 준표님 뽑아주신 사진~ !! 보물찾기에서 별보석 11개나 찾았어요~ ♡ 봄햇살 만큼 기분 좋고 따스했던 지난 주말... 가까워서 더 반가웠.. 200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