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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60

할로윈 호박으로 잭오랜턴 만들기.. Happy Halloween !!! 2015. 10.29 2015. 10. 30.
[할로윈 이벤트] 스탠리파크 고스트 트레인 / Stanley Park Ghost Train 스탠리파크의 10월 이벤트 ! Stanley Park Ghost Train 상세 정보 및 티켓 구매는 여기 Live theatrical performance train 간혹 괴물들이 열차로 뛰어드니 주의;; 프랑케슈타인이 일어났을 때 혼자 소리 질러서 몹시 당황했던 아줌마;;; ㅋㅋㅋ 어린 관람객들도 많기 때문에 심하게 잔혹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다했는데.. 심약한 우리 모녀는 밤안개 효과에도 흠칫;;; 두 손 꼭 잡고 관람.. '_' Spooky Barn ($2/1인) 무서워서 화장실 가겠나요;;; 암흑의 '귀신의 집'(?)에 둘만 들어섰을 땐 한 발자국 떼기도 힘든 지경.. 포기하고 돌아 나오려는데 캐네디언 가족들이 대거 입장해 일행인 척 바짝 쫒아다녔다.. 막상 극한 공포체험 같은 건 없고 매우 심.. 2015. 10. 28.
우리 동네는 지금.. 할로윈 준비중~ ! 순이가 1년을 기다려온 10월의 빅 이벤트, 할로윈!! 가을비 탓에 이 곳은 할로윈 일주일 전인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식을 시작하는 것 같다.. 귀여운 잭오랜턴부터.. 영화에나 나올 법한 본격 호러 핫스팟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콘도인 우리집은 이렇게 소소하게 장식해 보았지요.. ㅋㅋㅋ 올해 순이 커스튬은 마녀~ 빗자루까지 사다드렸;; ㅋㅋㅋ 너무 디테일해서 가까이 다가갈 수 조차 없었던 문제의 집;;; 인체 실험중인 박사와 전기고문 당하는 사람, 거꾸로 매달려 피가 모두 뽑힌 마네킹 등등등.. 이 곳은 조명까지 제대로 갖추고 할로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만 무서운거야..;;; '_' ? 올해 할로윈(10/31)은 토요일.. 순이는 벌써부터 Trick or Treat 할 생각에 신났~ 2015. 10. 27.
매닝파크 캠핑 #2 - 연어부화장 (E. C. Manning Provincial Park / Chehalis River Hatchery) 캐네디언 튜터가 한여름에도 매닝파크는 밤에 3도였다고 겁을 준 덕분에.. 발포매트 위에 니모 인슐레이티드 매트를 깔고 핫팩으로 중무장.. 해서 영하의 날씨에도 푹 잘 수 있었다.. 아침 8시 기상해서 보니.... 라이트닝 레이크는 물안개로 그림같은 풍경... 리액터 덕분에 후끈한 텐트안에서 아직은 더 뒹굴고 싶은 모녀... 순이가 오타와 국립미술관에서 구입한 고급진 색칠공부(?) ... 화장실 앞에 붙여놓은 수많은 공지글중에.. 가을시즌 카약/카누 렌트가 땡스기빙인 오늘 마감된다는 소식에 급예약.. 프론트 데스크에서 이 깜찍한 키와 구명조끼만 달랑 내줬을 때 불안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렌탈샵엔 아무도 없고 선착장에 잠겨있는 카약을 셀프로 내려서 타는 시스템... 우리 모녀가 이 차가운 강물에 빠진들 구.. 201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