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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4

캠핑 후엔 풀빌라, 가평 보보펜션에서.... 캠핑 후에 누리는 호사.. 개수대도 화장실도 없는 오지에서 풀빌라로 점프!! 기쁨 두배, 행복 두배를 노려보았어요.. ㅋ 엄마를 위한 여행이 무색하게 내가 더 쒼나 막 쒼나 ♪ ㅋㅋㅋ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아름다운 조망.. 사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향긋한 커피만큼 깊고 진한 멋이 있는 곳.. 수련회 간 순이가 보면 분하겠다.. ㅋㅋㅋㅋ 늙을 일밖에 없는데 제일 젊은 오늘 마음껏 즐겨봅시다~ ㅋㅋㅋ 평일에 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 황송하게도 조식까지 무료 서비스... 밤하늘에 별이 그렇게 장관이였다는데 스파를 즐기다가... 곱창볶음과 소주에 농락당해 야경은 구경도 못했다.. 아이고... 억울해서 다시 방문하기로~ !! 지척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 칠오숯불 닭갈비 방문 후 알차게 귀가.. . 싱그러.. 2017. 6. 6.
[캠핑크루 엣지] 여름! 신나는 수영대회... -가평 캠프힐 캠핑장- the 39th camping trip (2012.08.25~08.26)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그 투명한 바다에서 가는 여름을 놓아주지 않으려 하였으나... 비예보, 장시간 운전에 대한 부담과 각총무님의 부동산투어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가까운 가평... 그녀들만큼이나 예쁘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캠프힐에서 마지막 여름을 불사르기로!! 우리끼리 신나하고 자축할 일 많은 파티 !! 소나기조차 반가웠던 그녀들의 이야기..... 완판녀 가필드언니가 알려준 사이트를 구경만 했을 뿐인데 내 손엔 신상들이 가득가득.. >_ 야심차게 준비한 라이터는 엣지님들이 성냥모양인지 모르겠다고... 심지어 거꾸로 들고 불을 켜는 사태에;;; 할머니가 전자모기채(?) 잘 샀다.. 2012. 9. 3.
2번째 캠핑 - 자라섬 오토캠핑장.. the 2nd camping trip (2010.03.27~03.28) 뒷좌석의 사람과 짐을 구분하기 위해 야심차게 구입한 씨에라 루프백... 거대한 사이즈에 놀라지만.. 컴팩트하게 말아놓은 침낭을 펼쳐서 넣다보니.. 왠지 있을때랑 없을때의 수납 차이가 많이 나지않는 것 같아서 맘상하게 된다.. ㅜ_ㅜ 로또되면 SUV 4륜구동부터 사고말거라 다짐하면서 콧바람을 슝슝 내뿜고 가열차게 루프백을 지붕에 얹고 출발!! 하려 했으나.. 공사다망한 감자사마가 불참선언을 하셔서 포기.. 전 소중하니까요.. 혼자 루프백 실고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낭패.. 루프백 첫경험의 영광은 감자사마에게 돌리기로 하고 순이와 할머니가 앉은 뒷자리에 짐을 아구아구 우겨넣고 출발!! 지난번엔 발포매트가 뒷자리를 차지했는.. 2010. 3. 31.
OM-2, 그 두번째... 가평 가족나들이 중에 담은 사진... 필름을 현상하기까지의 설레임이 좋다... 간혹.. 당혹스럽거나 안타까운 사진들도 보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기다려지는 걸....두근두근.... 2007.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