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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 Caledonia10

뉴칼레도니아 2일차.. 해변산책 누메아 대분분의 호텔들이 몰려있는 앙스바타 해변... 이른 아침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조깅하는 사람들.. 따스하게 부서지는 모래에 배를 깔고 누워 일광욕하는 사람들.. 윈드서핑과 카약을 즐기는 젊은이들.. 하나같이 그림이 되는 풍경... 아침식사 전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산책하다보면 식사시간도 잊고 그저 바라만 보게된다.. 햇볕이 좋은 남태평양.. 기미 좀 생기는 것엔 이미 초연해진 나이;; 시내관광과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치바우문화센터를 둘러보는 것이 첫일정이었는데.. 선발대를 따라 먼저 출발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공교롭게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날이 첫날로 압축되었다. 마지막날이 자유일정이라 여유가 있었지만 비행 대기시간이 걸려서 포기.. 인터넷을 뒤져 일본 다이.. 2009. 10. 15.
뉴칼레도니아 설레는 하늘길.. 남태평양의 작은 프랑스 뉴칼레도니아로 향하는 길..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보지 않았지만.. 그보다 훨씬 앞서 또선생님께 들어 막연히 동경하던 섬이였다.. 그러니 체면불구 비굴한 메일을 날리면서까지 가지않을 수 없는 것.. 연차 부족한것은 근속에 따른 추가휴일이 없는 회사방침 탓이 아닌가요? 소심한 마음속 외침과 함께.. ;; 직항 에어칼린 정보 : 주 2회 (비행시간 9시간 30분) http://www.aircalin.co.kr/index.html 서울 -> 누메아 (월, 토 10:30 출발 / 22:15 도착) 누메아 -> 서울 (월, 토 00:05 출발 / 08:00 도착) 마일리지는 Flying Blue 에서 적립가능, 출발전에 가입해서 멤버십번호를 ..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