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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412

보글보글~ 쉬는 날 엄마는 회사대기 걸리고... 하는 수없이 회사 근처 미용실 가서 뽀글뽀글 파마했어요.. 귀엽게 앞머리 잘라주려 했는데 미용사 언니 방해로 실패;; ㅋ 머리 말고 호출되는 불상사는 안일어나서 다행이예요...;; 굵은 웨이브에 한층 더 여성스러워졌으나 식탐은 여전한 순이;; ㅋㅋ 먹깨비~ 저 매력적인 입술은 어쩔;; ㅋㅋㅋ 2012. 5. 2.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린 레슨 첫주엔 천재인가 싶어서 깜놀.. 한달 후엔 그 재능이 다 어디갔나 싶어서 깜놀.. ㅋㅋㅋ 그래도 주말마다 수줍게 연주해주는 따님 덕분에 행복해요 ... 지금처럼 자유롭게 음악을 즐겨주길~ ♡ 2012. 5. 1.
토토 할머니가 여행가셔서 토토가 일주일동안 우리집에 놀러왔어요.. 꺄!!!! 순이야~~ 토토랑 놀면 재미있겠돠아~~~!! ^o^/ 그러던 어느날 토토가 순이볼펜을 망가뜨려서 순이가 우는 사건이 발생.. 어렵게 공부해서 받아쓰기 100점 선물로 받은 건데 .. 시리즈로 모으는 중인데 흐어엉~ 다 키운 줄 알았는데 아직 어린이였네.. ㅋㅋㅋ 어제 토토가 순이 볼펜 망가뜨렸다면서? 응 그래서 혼내줬어? 응 머리 콩콩 두번 해줬어.. 그랬더니 뭐래? 다시는 안그러겠대? 응.. 다시는 안그런대.. 뭐야? 토토가 말을 했어? 응.. 그랬어.. ㅋㅋㅋㅋ 아.. 이 귀여운 거짓말쟁이 같으니라구!! … >_< ㅋㅋㅋㅋ 2년전 토토와 함께 ~ ♡ 2012. 4. 14.
스윗버블~ 캠핑후엔 보글보글 거품목욕이 최고예요!! ♡ 덕분엔 레오가 호강하네~ 사자주제에 행복한 줄 알아! ㅋㅋ 201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