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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 Diving34

올림픽수영장 다이빙 강습 with sony w380 조류가 심하다는 코모도 투어를 앞두고 시작된 다이빙 강습.. 예습같았던 복습이랄까? 왜이리 생소한지요.. 마스크 물빼기 하는데 눈을 감으니 숨도 안쉬어지더란;;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가요??? 어드밴스도 아니고 다이브마스터를 위한 코스라던데 걱정이 태산;; 흑.. 그래도 머나먼 뉴욕에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한 소니 방수하우징을 테스트해볼 수 있어서 나름 신났다.. 24mm 넓은 화각에 F2.4 G렌즈.. HD동영상에 파노라마 기능까지 꽤 물건인듯.. ^o^ 저렴한 가격에 맘에드는 성능을 지닌 카메라.. 대중적이지 않아서 하우징 후기를 찾아 일본사이트까지 뒤적거렸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내가 개척해보겠다고 투지를 불태우는 사이, 집에 와서 보니 하우징 안에 물방울이;; ㄷㄷㄷ 아직까지 작동에 이상은 없는 것 같.. 2010. 5. 31.
[Dive log] # No.18 보라카이 .. 보라카이 프리윌리 다이빙 샵.. 펀 다이빙 1회에 1600페소 / 1인당 파도를 헤치며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 산호가 많지는 않았지만 스나이퍼 등 못생겨서 더욱 정감있는 큰 물고기들이 많아 흡족했던 다이빙.. 빵으로 피딩하는 중에 벌떼같이 몰려드는 열대어들과 사투를 벌였다.. ㅋㅋ 오전에 2회 다이빙을 하고 싶었는데 어드밴스팀들의 예약과 겹쳐 오픈워터인 우리는 1회 다이빙에 만족하기로... 다이빙 샵의 운영자인 프랑스인 윌리씨가 어드밴스 코스에서 찍은 상어등 디지털 사진을 보여주며 자극한다. 정감어린 인사와 친절한 설명으로 더욱 반가웠던 프리윌리 다이빙샵.. 매번 수중카메라의 필요성과 감자사마 강사자격증의 절실함을 피부로 느낀다.. ㅎㅎㅎ [ Dive Log ] # No. 18 일시 2009... 2010. 3. 23.
태풍이 지나간 동해에서 다이빙 # No. 16~17 오픈워터 해양실습 2명 포함 또강사님을 비롯 7명이 다시 찾은 동해 38마린 리조트... 태풍의 여파인지 바다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역시 샵에서도 바다속 시야가 어떤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외국인 다이버 몇몇이 준비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나 해양실습이 처음인 초급자 포함 부유물 기타등등이 혼재해 있는 관계로 우리팀은 과감히 내일 다이빙을 기약하며 철수하기로 한다;;;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선 영양보충을 충실히 해둬야하는 법.. 본격적으로 먹거리 투어에 나서기로.. !! 꺄호~~ ^o^♪ AM 06:25 여의도 지나는 길...새벽부터 부산을 떨었으나 반겨주는 건 2m의 파도뿐;; 금강산도 식후경.. 차후 목적지를 정하기 전에 들른 맛집 송도물회.. 포항에서 먹은 물회는 넘칠듯한 양념국물에 충분히 적셔.. 2009. 11. 4.
뉴칼레도니아 다이빙 #No.14~15 천국의 섬 뉴칼레도니아에서 다이빙을.. photo ⓒ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 직항 에어칼린 수하물 정보 ♧ ※ 수속수하물 무게제한 - 비지니스 클래스 : 30kg - 이코노미클래스 : 20kg 윈드서핑, 다이빙, 자전거, 골프 등 스포츠장비의 경우에는 승객당 5kg 까지 추가 무료수속가능 기내 수하물 무게 제한: 승객당 12kg 미만의 1개 수하물 소지 탑승 가능 다이빙 장비의 경우 발권할때 C-card를 제시하면 5kg 추가 수속이 가능하다.. 돌아오는 비행기편의 경우 28kg이였는데 추가차지 없이 발권... 뉴칼레도니아를 사랑해요~ ^___^ 비싼 물가 때문인지 아직까지 한국인 다이빙샵은 없는듯.. 일본인 다이빙 샵은 3군데 정도..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응대 가능) 예약인원과 휴무일에 따라.. 2009.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