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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

새식구..

by 유키 2009. 10. 21.



이사온 새식구.. 새우깡을 닮았으니 니 이름은 새우깡??

물고기엔 영 관심이 없었는데.. 할머니가 손녀딸을 위해 사온 구피 두마리..
몇달이 지나고 15마리의 치어를 낳았다.. 그때부터 세상이 달라보이는군요..
기특한 것.. 넉넉한 엄마 마음이 되어 좀더 넓은 어항으로 바꿔주고 수초도 손수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 조성중...

치어들은 조금 더 클때까지 격리수용... 새우도 두마리 입양했다.. 빨간새우는 새우깡.. 하얀새우는 뭐라 불러야할까...
벌써 숨어버려 새우를 찾으려면 매직아이처럼 눈을 모아야하지만;;; 어쨋든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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