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사마~ 어서와~ 밴쿠버는 처음이지? ㅋㅋㅋ
그런데 네비가..... 어느샌가 멈춰버렸;;;
수다 떨다 USA 국경 넘을 뻔..;;; 미안하다 사랑한다.. !
하교하는 순이를 픽업하자마자... 그래요 게잡으러 가야지요.. ㅋㅋㅋ
나.. 드디어 적성에 딱 맞는 일을 찾은 거 같애.. ㅋㅋㅋㅋ
복수혈전.. ? ㅋㅋㅋㅋ
규정 사이즈보다 2mm 작은 던지니스크랩은 방생하고..
다시 최선을 다해보아요.. ㅋㅋㅋ
동네 바보 형아... 신나셨음... ㅋㅋㅋㅋㅋ
낚시줄에 얽혀있던 게 살려주고..
용왕님께 말해서 큰 게 데려오라고 설득중.. ㅋㅋ
하지만.. 작은 게들만 바글바글.. @_@ !!
불가사리를 마지막으로 낚고 빈손으로 철수... ;;
절망감에 휩쌓인 밴쿠버 아줌마... ㅋㅋㅋ
감자사마 생일 잔칫상에 게는 못올리는 걸로... ㅋㅋㅋㅋ
생일 선물로 거금을 들여 캐구장만... 옐로우나이프는 영하 30도래요..;;
하지만... 공항부터 심상치 않았던 우리의 여정...
국경 넘을 뻔 하고.. 게는 한 마리도 못잡고...
오로라 볼 수 있을지 의문인채로 불안하게 하루를 마무리.. ㅋㅋㅋ
그래도 사랑한데이... 행여 날씨가 흐리더라도 멱살은 잡지 말어줘;;
'travel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킷리스트 No.1 오로라 여행 2일차.. / 오로라빌리지/ 옐로우나이프 맛집 후에고(FUEGO) (10) | 2015.03.30 |
---|---|
버킷리스트 No.1 오로라 여행 1일차.. @ 옐로우나이프 / 오로라빌리지 (14) | 2015.03.28 |
감자사마와 함께 한 8박9일! 오로라 & 휘슬러 여행~ (12) | 2015.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