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kane1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3 옐로우스톤 가는 길 Spokane, Red Lion River Inn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여행 3일차,, 레이니어 캠핑장에서 옐로우스톤까지는 1200km가 넘는 대장정.. 오늘은 중간 경유지인 Spokane의 미리 예약해둔 숙소에 가서 일찍 쉬기로 했다.. 장시간의 운전 후 텐트 설치는 피로도나 시간소모 면에서 득보다 실이 많은 게 사실.. 온수 샤워시설, 세탁시설 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캠핑장도 있으니 장거리 여행에선 2~3박 캠핑 + 1박 호텔이 최선의 조합이라는 게 내 결론... 멋진 풍경에 취해 머무는 곳이 곧 호텔이 되는 캠핑카.. 나도 몰고 싶지만 쩝쩝.. '_' ; Ohanapecosh Campground, 일찌감치 텐트를 정리하고 아침 산책... 레이니어 캠핑장의 계곡은 한여름에도 손을 담글 수 없을 만큼 얼음장처럼.. 2015.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