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ian Rocky1 [캐나다 로키 #07] 4일차 ② - 감자사마와 재회! 레이크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모레인호수 again~ 말썽인 네비 덕분에 밴프에 도착해서도 30여분을 헤멨지만..... 공항버스에서 내리는 감자사마를 한눈에 알아보고 급히 불러 세웠다... 격정적일 줄 알았던 우리의 재회는... 감자사마의 기나긴 화장실행으로 다시 초조한 기다림으로... 그래, 우리는... 로맨스가 아니라 코메디가 어울리는 한쌍이였지.. ㅋㅋㅋ 약간의 애태움과 긴장으로 밴프에서의 사진은 없;; 나만 혼자 흥분한 거야? 그런거야? ㅋ 레이크루이스 캠핑장에서 1박 더 할 예정이기에 다시 점프.. 전화로 미리 예약해둔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에서 저녁부터 먹기로했다.. 출장길에 잡혀온 감자사마는 뭔가 혼란스러운듯? ㅋㅋㅋ 온가족이 모였으니 축배를 들어야지요! 밴프에 비해 한정적인 레스토랑 선택.. 1909년 만들어진 실제 역사를 개조해 만든 Lak.. 2014.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