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텐트3 [리뷰] 텐티피 지르콘 9라이트 사용기 / tentipi zirkon9light 겨울..... 텐티피가 사랑스러워지는 계절... 내가 구입할 때만 해도 텐티피 지르콘 라이트의 경우 국내 사용기는 거의 없어서 일본 캠퍼들의 블로그를 종일 기웃거렸는데 요즘은 구매대행 등으로 이 유니크한 텐트도 많이 구입하는 듯하다. 아직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실제 1년정도 사용해본 주관적인 느낌을 정리해 보았다.. 힘센 아줌마가 손가락으로 들기에도 부담없는 무게...6.5kg 설치방법.. 1> 동봉되어 있는 기준 8각 천조각과 끈을 이용해 먼저 8개의 펙을 박는다. 2> 텐트스킨을 그 가운데에 펼쳐 놓은 후 각 모서리의 고정끈을 펙에 걸어준다.. 3> 일자형 폴대를 하나 조립해 지퍼를 열고 텐트안으로 들어가 천장 가운데 꽂아 세워준다. 4> 텐트밖으로 나와 지퍼를 닫고 8군데 텐션 조정끈을 조여주.. 2013. 1. 24. 겨울이 즐거운 유명산 파크밸리 캠핑장 & 설악면 송어축제~ the 27th camping trip (2012.01.06~01.08) 순이야 아쉬운 방학이 이제 곧 끝나.. 후회없이 이 겨울을 한번 만끽해보자구.. !!! 눈썰매 타러 평창 솔섬에 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창고에 있어야할 썰매가 안보인다;;; 게다가 스키시즌 영동고속도로를 타야하는게 두렵기도 하고... 기상청 예보를 보니 -16도 ㄷㄷㄷ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하는 개수대와 화장실 시스템때문에 따뜻한 어그부츠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니.. 강원도는 다음에 아빠랑 산천어 잡으러 같이 가기로 하고, -6도로 비교적 따뜻한? 몽산포로 갈까... 허나 역시 지난번 신경쓰였던 모래바닥이 마음에 걸린다.. 내 텐트 신상이잖습;;; ㅋㅋ 검색끝에.. 캠핑명당들이 모여있다는 유명산자락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파.. 2012. 1. 13. 다시찾은 바다... & 텐티피 Zirkon 9 light the 26th camping trip (2011.12.17~12.18) 일련의 사태에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고 며칠째 껍데기만 남은 상태... 그래도 지난 날의 설레임을 감출 방도가 없어 시의성 매우 떨어지는? 추억을 남깁니다;; >__< 4. 티피텐트 특성상 내부면적이 위로 올라가면서 급 좁아진다 - 키가 커서 그런지 좀 울컥;; ㅋ 신상 텐트를 설치해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생각보다 면적이 작아서 당황했지만 덕분에 짐에 치이는 일 없이 가볍게 동계캠핑을 즐길 수 있을 듯 싶다.. 구상해 놓았던 자작 화로대 테이블은 다행히?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패스.. ㅋㅋㅋ 내부에서 화로대 사용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설치와 해체가 간편해서 굿!! 텐티피 구입에 물심양면으로 조언해 주신 백선배님과 또언.. 201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