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팜리조트1 메트로섬에서 스노클링 즐기기.. 원래는 지난 밤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했으나.. 트렁크에 짐을 챙겨 호텔로비로 향하는 와중에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공항 조명시설이 손상되어 야간 비행이 전면 중단되었다는 낭보(?)를 들었다.. 이것은 그간 빡빡한 일정에 바닷물에 몸 한번 제대로 못담가보고 구박만 받던 중생들을 위한 하늘의 구제가 아니고 무엇이던가!! 해서 보너스로 받은 하루!! 사진과 비평의 시간은 뒤로하고 제대로 놀아볼 절호의 찬스이어라~ 꺄~ 바다로 고고씽!! ^o^♪ 어쩌다보니 내가 인원체크하고 있었음.. 정신줄 놓고 인원수 헷갈려하는 돼지엄마;; 꿀꿀 ;; 우리 일행을 마중온 보트 택시!! 왕복 택시비 2500프랑 / 스노클링 장비 대여료 1500프랑 언제나 웃음을 주는 명화언니.. 슈트에 구명조끼까지 입었으나 스노클에 잠시 ..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