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바타해변3 뉴칼레도니아 2일차.. 해변산책 누메아 대분분의 호텔들이 몰려있는 앙스바타 해변... 이른 아침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조깅하는 사람들.. 따스하게 부서지는 모래에 배를 깔고 누워 일광욕하는 사람들.. 윈드서핑과 카약을 즐기는 젊은이들.. 하나같이 그림이 되는 풍경... 아침식사 전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산책하다보면 식사시간도 잊고 그저 바라만 보게된다.. 햇볕이 좋은 남태평양.. 기미 좀 생기는 것엔 이미 초연해진 나이;; 시내관광과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치바우문화센터를 둘러보는 것이 첫일정이었는데.. 선발대를 따라 먼저 출발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공교롭게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날이 첫날로 압축되었다. 마지막날이 자유일정이라 여유가 있었지만 비행 대기시간이 걸려서 포기.. 인터넷을 뒤져 일본 다이.. 2009. 10. 15. 뉴칼레도니아의 빛.. 앙스바타 해변에서 즐기는 선셋... 2009.09.29 2009. 10. 14. 앙스바타 해변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아이들... 바다 가까운 곳에 사는 네가 부러운 이유.. 2009.09.29 ... 2009.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