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아일랜드9 콰노스 썸머캠프 오픈하우스 / qwanoes open house http://www.qwanoes.ca/index.php 방학을 앞두고 썸머캠프로 유명한 콰노스에서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해 다녀왔다.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이른 아침 페리를 타고 출발~ ! 모든 해양스포츠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물론 점심, 저녁 식사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빅 이벤트.. 전날 계속된 설사와 알 수 없는 식욕부진으로 컨디션은 제로였지만 즐거운 행사가 가득하니 절로 신이 나서 무거운 카메라와 망원렌즈들고 순이 파파라치 놀이;; 저녁식사 후엔 1시간 남짓 콘서트 공연이 이어지고 캠프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다시 페리 선착장으로 무사히 귀환..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뜨거운 여름을 만끽하기에 이 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저학년이 즐기기엔 조금 어려운 액티비티.. 2015. 6. 8. [밴쿠버아일랜드 2박3일 #8] 로열비씨뮤지엄 / Royal BC Museum/BC주 왕립박물관 http://royalbcmuseum.bc.ca/ 개인적으로 빅토리아에서 아이와 함께 가보면 좋은 곳 0순위로 꼽는 곳! 3일차 밴쿠버아일랜드 여행.. 가볍게 BC주 왕립박물관에 들렀다가 예약해 놓은 부챠드가든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밴쿠버로 돌아갈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흥미진진한 곳인 줄 미처 몰랐는 게 함정.. 2시간으로도 부족해..결국 점심 예약시간에 맞춰 부챠드가든에 도착하지 못했다.. ;; 반나절 일정으로 할애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는 곳! 박물관 내에선 만우절 이벤트 진행중.. 곳곳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들을 숨겨놓고.. 힌트 안내판으로 아이들의 추리력을 이끌어낸다.. 이를테면 옛날 극장앞에 핸드폰금지 스티커를 붙여놓는다던가.. 원주민 마을 모형에 살짝 야자수를 .. 2015. 5. 11. [밴쿠버아일랜드 2박3일 #6] 빅토리아 미니어쳐 월드 / Miniature World 오전에 에그헌트, 아트갤러리, 크레이크다로크성으로 이어지는 바쁜 일정을 소화 후 호텔로 돌아와 늦은 점심... 역시 짜파구리를 따라올 메뉴가 없;; ㅋㅋㅋ 오후엔 국회의사당 등 다운타운을 둘러볼 예정이라 차는 호텔에 파킹해두고 걸어서 돌아다니기로 했다. http://www.miniatureworld.com/ Adults: 15.00 + G.S.T. / Seniors: $11.00 + G.S.T. Youth: $10.00 + G.S.T. / Child: $8.00 + G.S.T. 팜플렛에 나와 있는 위의 광고사진을 봤을 땐... 다소 시대에 동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막상 가보니 꽤 흥미롭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강추코스! 사실.. 내가 더 신났어요! ㅋㅋㅋ 미국 독립전쟁.. 토템폴과 .. 2015. 5. 10. [밴쿠버아일랜드 2박3일 #5] 크레이크다로크/ 크레이크데릭성 / Craigdarroch Castle Craigdarroch Castle 1050 Joan Crescent, Victoria, BC V8S 3L5, Canada +1 250-592-5323 http://thecastle.ca/ Admission rates as of January 2015 Adults $13.95 Seniors $12.95 Students $8.95 (13+ with Valid ID) Children $5.00 (6-12) 이 성은 석탄산업으로 큰 재산을 축적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로버트 던즈뮤어가 1887년부터 1890년까지 약 3년에 걸쳐 지은 건축물.. 4층까지 이어진 계단을 따라 성을 올라가면서 던즈뮤어 가족들이 사용하던 공간을 보고 내려오는 길을 통해 하인들이 사용하던 공간을 볼 수 있도록 구분해 놓았다. 내부는 아름.. 2015. 5. 9.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