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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7

시티패스로 즐기는 시애틀여행2 with 이한 / 시애틀 아쿠아리움, 유람선, 밴쿠버 서스펜션 브릿지 시애틀 아쿠아리움 http://www.seattleaquarium.org/ ARGOSY CRUISES 55,56번 부두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엘리엇 베이’를 크게 한 바퀴 돈다. 상징적인 건물과 명소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배는 워터프런트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천천히 진행하는데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밴쿠버로 복귀 후 짧은 일정 알차게 즐기기 위해 서스펜션 브릿지 방문! 2016. 1. 3.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3 옐로우스톤 가는 길 Spokane, Red Lion River Inn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여행 3일차,, 레이니어 캠핑장에서 옐로우스톤까지는 1200km가 넘는 대장정.. 오늘은 중간 경유지인 Spokane의 미리 예약해둔 숙소에 가서 일찍 쉬기로 했다.. 장시간의 운전 후 텐트 설치는 피로도나 시간소모 면에서 득보다 실이 많은 게 사실.. 온수 샤워시설, 세탁시설 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캠핑장도 있으니 장거리 여행에선 2~3박 캠핑 + 1박 호텔이 최선의 조합이라는 게 내 결론... 멋진 풍경에 취해 머무는 곳이 곧 호텔이 되는 캠핑카.. 나도 몰고 싶지만 쩝쩝.. '_' ; Ohanapecosh Campground, 일찌감치 텐트를 정리하고 아침 산책... 레이니어 캠핑장의 계곡은 한여름에도 손을 담글 수 없을 만큼 얼음장처럼.. 2015. 12. 8.
[10박11일 로드트립] 밴쿠버에서 옐로우스톤, 오레곤코스트까지 5000km 캠핑여행.. 프롤로그...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누군가에게 옐로우스톤이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엔 무심히 흘려들었지만... 올해 1월 나도 모르게 옐로우스톤 홈페이지에 들어가 여름방학을 위한 랏지 및 캠핑장들을 검색했다. 미국 최고의 국립공원답게 1월에 이미 여름성수기 랏지들은 거의 예약이 마감된 상태.. 딱 하나 남은 랏지를 예약하는 데 성공하고 자신이 너무도 기특했던 바람에.. 아름다운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로 명성이 높은 오레곤 코스트까지 일정에 넣어 야무진 5000km 완성;; 거리감 & 방향감 전무, 길치라서 가능했던 프로젝트였을까? '_' ? 밴쿠버에서 출발해서 시애틀 쪽으로 국경을 넘고 캠핑장과 Inn을 적절히 버무린 고난도 로드트립;; 무모했지만 덕분에 매순간 한.. 201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