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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5

[목동 맛집] 구텐 스테이크 하우스 현대 41타워 안에 숨겨진 맛집.. 안심 스테이크 맛은 웬만한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훌륭하다.. 양이 적은게 흠이지만 (육식소녀 6살 순이가 혼자서도 먹을 수 있을만큼;;) 가격이 합리적이므로.. 굿.. !! 안심스테이크 못지않게 파스타도 훌륭한 편.. 런치세트와 2인세트등 다양한 세트구성을 내놓고 있어 더욱 알뜰한 소비가 가능하다.. 다소 소박해보이는 분식집 같은 인테리어가 눈에 거슬리지만.. 음식에만 집중하겠다는 사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아 그런 점까지 매력 포인트..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만찬을 즐기고 싶은 연인들에게는 비추... 어찌돼도 맛난 스케이크 저렴한 가격에 즐기겠다는 알뜰 커플족 및 가족에게는 강추..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부담없고.. 맛있는 스테이크에 와인한잔 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 2011. 9. 5.
보홀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완전한 휴식.. 모래뺏기 게임중.. 대범한 할머니 덕분에 모래성이 반쪽만 남았;; ㅋㅋ 그리하여 결국 순이 승.. 좋댄다.. ㅋㅋㅋ 승자에겐 쿠앤크 !!! 세상을 다 가진 행복한 그대!! 아빠를 생각하며 불쌍한 바다 거북도 만들어주고요~ ㅋㅋ 엄마 다이빙 간 사이 할머니와 다시 수영장에서 노니는중.. ♪ 수영 후엔 역시 라면이 최고의 간식이지요!! 따따봉~~!! 룸에서 바라보이는 해변 풍경.. 엄마가 돌아왔으니 아고타 레스토랑에서 또 풍성한 점심을 먹고요~ 수영복 마를새 없이 2차 입수.. 우리집에도 수영장 있었으면 좋겠다.. 순이야 곡괭이 들고 땅부터 파자꾸나.. ㅋㅋㅋ 보홀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 오늘은 바에서 마가리타 한 잔 안할 수 없지요.. ㅠ_ㅠ 여유있게 잡은 7박8일의 장기 여행임에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 2011. 6. 14.
알로나비치에서 즐기는 맛있는 저녁 굿모닝 순이.. 엄마 다이빙 다녀올께요~ ♪ 풀장에 마련된 바에서 맥주도 한잔 해야하는데;; 원더라군의 180페소짜리 아침식사.. 이만하면 훌륭~ 첫날 가득 사가지고 온 망고로 디저트까지 우아하게 먹고 다이빙 후 귀환.. 저녁이 되어 다시 원더라군의 픽업차량을 타고 다시 알로나비치로 향했다..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지낸 할머니와 아이를 위해 오늘은 해변에서 싱싱한 해산물바베큐를 먹기로!! 다이빙으로 인한 허기짐때문에 이러는 건 아닙니다~ ㅋㅋㅋ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와 비교하면 해변도 썩 아름답지 않고 레스토랑도 많이 부족해보이지만.. 그래도 모래만 있으면 언제나 신나해주는 따님 덕분에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저녁.. 매일 저녁 이렇게 호사스런 시간을 갖는 것이 행복할 뿐.. 모래와 돌만 있음 행복한 순이. .. 2011. 6. 10.
7/2~7/3 코모도 가는길.. #02 에어아시아의 계열 튠호텔 http://www.tunehotels.com (수건, 욕실용품, 조식 등을 빼고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저가형 체인호텔) 저렴한 가격에 걸맞게 수건 한장도 공짜로 주지 않는다. 헤어드라이기, 에어컨도 시간단위로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같은 가격의 질낮은 숙소보다는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이 관리되고 있는 느낌. 밤늦게 공항에 도착해 하루 머물 숙소를 찾는 경우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 수영장이나 기타 부대시설은 기대하기 어렵고 방도 침대하나 들어가면 꽉차는 사이즈.. 청결한 침구는 맘에 들지만 해바라기 샤워기는 분리가 안돼 조금 불편하다. 하지만 3만원대 가격이라면 납득할만한 수준.. 발리에는 꾸따와 레기안 두곳의 튠호텔이 있는데.. 꾸따지역엔 싱글룸이 있고..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