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김여사님네 없이 백팩은 무리인가!1 [캠핑크루엣지] 황홀한 덕적도!! 백패킹과 오토캠핑 사이... the 41st camping trip (2012.10.13~10.14) 가을... 엣지님들과 섬여행을 가기로 했다.. 1시간짜리 쾌속선을 예매해 두고도 김여사님네의 차량도선이 안된다는 이야기에 모두 3시간 소요되는 완행배로 갈아타는 센스.... 함께 하는 재미 ... 놓칠 수 없는 우리만의 수다, 간식, 웃음... 계란 한판 삶아 오시기로한 안나님네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나도 감감무소식... 출발시간 3분을 남겨놓고 우리라도 먼저 가서 배를 잡아야겠다며 뛰는데... 잠시 후 옆을 보니 스탠님과 안나님이 함께 뛰고 있다...ㅋㅋㅋ 달리는 와중에도 안나언닌 사진 막~ 찍고 !ㅋ 의욕만 앞선 백패커의 홍시 한박스와 다용도 가방 덕분에 우아한 오캠족 김여사님네가 피난행렬에 동참하고 시작부터 뭔가 스펙타클하고 .. 2012.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