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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아3

누메아 아침시장.. 활기넘치는 누메아의 Marche 아침시장 멜라네시아인, 프랑스인, 아시아계 사람등 각양각색의 현지주민들이 판매에 나서는 로컬시장..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갓 잡아올린 생선과 뉴칼레도니아에서 수확되는 꽃에 각종 장신구 및 토산품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새벽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장이 서는데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이고 왠지 우리네 5일장처럼 정취있고 흥겹게 느껴졌다 따끈하게 구워낸 빵과 커피, 간식거리를 파는 곳도 있어 간단한 아침식사를 대신할 수 도 있으니 일석이조.. 스노클링 후에 일행이 아침시장에서 구입한 통닭을 하사해서 정신없이 먹어치웠는데... 매우 맛있었음... !!! 시장입구에서 노래하는 아저씨~ 아침시장의 정취를 더욱 업시켜주었던 노랑 하와이언티셔츠~ ♪ 앙.. 반하지 않.. 2009. 10. 27.
뉴칼레도니아 5일차, 렌터카로 드라이브~ 렌터카와 함께 한 뉴칼레도니아 계곡투어~ 뉴칼레도니아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하루, 워크샵 일정 중 유일하게 주어진 자유일정... 지난 밤 세미나에서 우리 조 몇몇은 차를 렌트해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보기로 한다.. 열반3조 담당 신미식 작가님은 새벽까지 괴롭히는 무능한 조원들로 인해 급격한 체력저하를 느끼셨는지 give up선언... 대신 전날 집행부와의 가열찬 뒷풀이에 동트는것 보고 주무셨다는 박종우선생님께서 자원하여 우리를 맡아주셨다.. 게다가 그 피곤하신 가운데 운전대까지 손수 잡으셔서 황송함이 이를데 없었다는;;; 누바타파크 호텔 인근 렌터카회사에서 차를 빌려 해변을 출발 고속도로를 따라 북으로 북으로.... 한우를 닮은 누렁이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목장을 지나는 가 싶더니.. 종마공원??도 .. 2009. 10. 23.
뉴칼레도니아 설레는 하늘길.. 남태평양의 작은 프랑스 뉴칼레도니아로 향하는 길..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보지 않았지만.. 그보다 훨씬 앞서 또선생님께 들어 막연히 동경하던 섬이였다.. 그러니 체면불구 비굴한 메일을 날리면서까지 가지않을 수 없는 것.. 연차 부족한것은 근속에 따른 추가휴일이 없는 회사방침 탓이 아닌가요? 소심한 마음속 외침과 함께.. ;; 직항 에어칼린 정보 : 주 2회 (비행시간 9시간 30분) http://www.aircalin.co.kr/index.html 서울 -> 누메아 (월, 토 10:30 출발 / 22:15 도착) 누메아 -> 서울 (월, 토 00:05 출발 / 08:00 도착) 마일리지는 Flying Blue 에서 적립가능, 출발전에 가입해서 멤버십번호를 ..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