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daily life105 콰노스 썸머캠프 오픈하우스 / qwanoes open house http://www.qwanoes.ca/index.php 방학을 앞두고 썸머캠프로 유명한 콰노스에서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해 다녀왔다.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이른 아침 페리를 타고 출발~ ! 모든 해양스포츠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물론 점심, 저녁 식사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빅 이벤트.. 전날 계속된 설사와 알 수 없는 식욕부진으로 컨디션은 제로였지만 즐거운 행사가 가득하니 절로 신이 나서 무거운 카메라와 망원렌즈들고 순이 파파라치 놀이;; 저녁식사 후엔 1시간 남짓 콘서트 공연이 이어지고 캠프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다시 페리 선착장으로 무사히 귀환..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뜨거운 여름을 만끽하기에 이 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저학년이 즐기기엔 조금 어려운 액티비티.. 2015. 6. 8. 아보카도 키우기.. #01 쿠킹클래스 Noeleen 쉐프?가 알려준 아보카도 키우기 ! 구아카몰리를 만들고 남은 씨앗을 잘 물에 씻은 후 포크로 구멍을 살짝 내고 이쑤시개를 꽂아 물이 담긴 컵에 엉덩이(?) 부분만 살짝 닿게 놓아주면 완성! 뾰족한 부분이 위로 올라오게 해주는 게 포인트다.. 이쑤시개가 없어 면봉을 칼로 깎아 뾰족하게 만드느라 내 엄지손가락에도 구멍이;;; 겉껍질을 까서 놓아두라고 했는데.. 찾아보니 그냥 이렇게 놔둬도 새순이 잘 돋아나는 것 같아서 두고 지켜보기로.. 하루만에 금이 가더니 엉덩이에 뿔이 났다.. (순이 표현ㅋㅋㅋ) 곧 뿌리를 내릴 모양... 하루하루 지켜보는 재미... 새순이 돋은 후엔 양지바른 가든에 옮겨 심거나 화분에 옮겨 심어야 한다고... 10년쯤 되면 진짜 아보카도가 열릴지도 몰라요 .... 2015. 6. 2. playdate with Georgia ~ 2015. 6. 2. [노스밴쿠버 딥코브 맛집] 오사카/ OSAKA / Deep Cove Deep Cove Osaka Japanese Restaurant 4355 Gallant Ave North Vancouver, BC V7G 2C1 Canada +1 604-929-5033 http://www.deepcoveosakasushi.com/ 한국인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집 오사카.. 캐네디언들도 많이 찾는 집으로 주말엔 야외 테라스 자리까지 손님들도 꽉 찬다... 처음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이 나베야키우동은 은근 중독성이~ ! 배추 등 각종 야채에 치킨, 새우튀김이 어우러진 절묘한 조합.. 재스퍼나베의 그리움을 대체할만한 아이템으로 등극~ 기름진 서양음식 대신 담백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종종 찾게 되는 곳... >_ 2015. 5. 25.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