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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daily life 105

[CANADA D+14] Home! Sweet Home! 캐나다 입국 후 12일만에 입주하게 된 비스타콘도 순이 학교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비자가 급하게 나와 이것저것 따질 겨를이 없었다.. 캠핑장에서 막 돌아와 며칠간 샤워도 못한채 저녁에 집주인과 만나 싸인부터 했다 산에서 길 잃고 헤메다 거지꼴로 돌아와 호텔같은 곳에서 호강한다고 첫날 침구까지 완비된 침대에서 잠을 청했을 땐 행복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는데.. 사람의 마음이 어찌나 간사한지.. 이튿날 맨정신으로 돌아오고 나니 중고 퍼니시드의 찝찝함으로 여기서는 도저히 잘 수 없다고 침구부터 새로 장만... 도서관 가깝고 레스토랑 약국, 병원 쇼핑센터 등 편의시설도 지척이라 둘이 살기엔 이만한 곳도 없겠다 싶었는데.. 결국 몇번의 플레이데이트 끝에 학교 근처로 이사가기로 결심했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 2014. 7. 29.
[CANADA D+8] 도마뱀 & 김치빈대떡 캠프에서 만들어온 도마뱀 두 마리 & 비오는 날엔 빈대떡... 2014. 7. 23.
[CANADA D+7] 짜장면 데이 올림푸스 E-P5로 찍은 사진들.. 캐나다 도착 일주일만에 찾은 놀밴 한국 짜장면집 vs 오리지널 중식당 렉센터에 등록해 순이는 매일 친구들과 필드트립을 가고.. 저녁엔 나와 맛집 탐방중.. 2014. 7. 22.
[CANADA D+5] 랭리 블루베리 유픽 / Krause Berry Farms Krause Berry Farms 6178 248th Street, Langly, BC, Canada, V4W 1C3 Tel) 604-856-5757 Email) info@krauseberryfarms.com 흥분하면 입술이 뾰족해져요..;;; ㅋㅋㅋ 밴쿠버 도착 5일... 차 구입 4일만에 배터리 방전 사태를 맞이함.. ㅋㅋㅋ 하지만 저녁엔 민박 신세지는 언니네서 바베큐파티.. 언제나 해피엔딩인걸로;;; ! 2014.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