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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봄으로 가는 길목..

by 유키 2009. 3. 10.





나날이 성장하는 아이.. 어제는 자기가 눈 똥을 보고 크다고~ " 63빌딩 같다아~"며 좋아했다고;;  ♪
처음 유치원에 보내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걱정과 달리 하루의 보챔도 없이 재미있다며 잘 다닌다.
"내일 반찬은 뭐가 나올까?" 하고 반찬걱정이 먼저.. ㅎㅎ
3월말에 소풍간다고 자랑해서 엄마도 따라가도 돼? 하고 물으니 안된단다;;; ㅡ.ㅜ
대신에 음료수랑 김밥이랑 간식이랑 많이 싸주면 된다고.. 흑흑.. 그래도 이렇게 잘 적응해 주니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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