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헬스게이트..
호프 인근인줄 알고 무작정 네비 찍고 갔는데.. 호프에서도 북쪽으로 한시간가량 들어간 곳이라는 걸..
다녀온 후에야 알아차렸다... 이런 치명적인 방향감각이라니.... 어쩐지 멀더라 >_<
이제 요쯤은 클리어 문제 없음.. 위대해진 여성 두분.. ;;; >_<
순이가 고심끝에 골라 온 치약맛 아이스크림 .. !!
넌 내게 지옥을 맛보게 해줬어.. ㅋㅋㅋㅋㅋ
굿바이 헬스 게이트~
장신간의 운전 끝에 피곤이 정점을 찍어 순이에게 폭포는 다음에 갈까 했는데..
가는 길이면 들르자고 한다... 아.. 너란 뇬... 에너자이저였어;;; ㅋㅋㅋㅋ 그렇다면 오케이..
관광지 주차장마다 어김없이 붙어있는 차도둑 경고판...
좀도둑과 선진국... 가끔 이 조합이 난해하다..
고생을 사서 하는 스타일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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