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은 강을 끼고 있는 캠핑장에서 여유롭게 보내기로..
Similkameen River
이민 가방에 캠핑장비 실고 온 녀자;;;
사연은 많지만 마무리는 스마일....
GPS가 엉뚱한 길을 안내할 땐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어' 수천번 되뇌이며
서울 길치가 어쩌자고 여기까지 왔을까 후회막급이었지만.. 다행히 캠핑장은 아름다웠고 아늑했다..
무모한 모녀에겐 잊지못할 에피소드 한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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