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면서 언제부턴가 스물스물 요리에도 도전하게 되었;;
시장이 반찬.. 육체활동이 많은 야외에선 싱겁다 맵다 구박하지 않고 뭐든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어 행복하잖습..
그래서 미리 만들어본 닭볶음탕.. !! 재료도 간편하고 만드는법도 매우 간단해서 야외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다음캠핑엔 안동찜닭을 만들어볼까 닭볶음탕을 만들어볼까 또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ㅋㅋ
닭볶음탕 재료
볶음용 절단육 1팩 (800g)
감자 3개, 당근 1개,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2대
(양념장) : 고추장 2TS, 고추가루 3TS, 설탕 2TS, 올리고당 2TS, 맛술 2TS, 간장 4TS,
다진마늘 1TS, 참기름 1TS, 후추 1/4TS, 물3컵
1> 야채류는 큼직하게 썰어 전골냄비 바닥에 깔아준다
2> 깨끗하게 씻은 닭을 올리고 양념장을 잘 섞어 고루 뿌려준다
3> 분량의 물을 붓고 30분이상 뚜껑을 덮어 잘 끓여준 후 속까지 다 익으면 송송썬 대파를 넣는다
4> 뚜껑을 열고 중약불로 수분을 날리면서 먹기좋게 졸여주면 완성!!
※ 냉장고에 버섯 브로콜리 등 남은 야채등이 있다면 이때 넣어 함께 졸여주어도 맛있다.
한소큼 끓인 뒤 불린 당면을 넣어 졸여주어도 별미지요~ >_< !!
속까지 부드러운 닭볶음탕에 맥주한잔하고 있으니 고등학교때 채린네서 닭볶음탕을 만들어주던 혜원양이 생각나는구나..
너그는 언제부터 요리를 배웠뉘.. @_@ 행복했던 학창시절 추억도 한점 올려 우적우적~
2> 깨끗하게 씻은 닭을 올리고 양념장을 잘 섞어 고루 뿌려준다
3> 분량의 물을 붓고 30분이상 뚜껑을 덮어 잘 끓여준 후 속까지 다 익으면 송송썬 대파를 넣는다
4> 뚜껑을 열고 중약불로 수분을 날리면서 먹기좋게 졸여주면 완성!!
※ 냉장고에 버섯 브로콜리 등 남은 야채등이 있다면 이때 넣어 함께 졸여주어도 맛있다.
한소큼 끓인 뒤 불린 당면을 넣어 졸여주어도 별미지요~ >_< !!
속까지 부드러운 닭볶음탕에 맥주한잔하고 있으니 고등학교때 채린네서 닭볶음탕을 만들어주던 혜원양이 생각나는구나..
너그는 언제부터 요리를 배웠뉘.. @_@ 행복했던 학창시절 추억도 한점 올려 우적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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