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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잣나무숲 팔현캠핑장.. the 58th camping trip (2013.09.27~09.28) 정신없이 분주한 일주일을 보내고.... 캠핑은 휴식.... 피톤치드 가득한 숲이 참 좋다.. 다람쥐 순이도 하루하루 크고 있는 계절.. 가을.. 이렇게 한숨 쉬어가며 함께 걷자 . . . . 나방이 텐트 폴대에 알을 낳았는데.. 지네 모양.. >_ 아... 이럴 때 감자사마가 절실하다.. 팔현은 우리에게 시련을 줬어;; ㅋㅋㅋ 2013. 10. 10.
이제 여름은 가고... 산음자연휴양림... the 56th camping trip (2013.09.07~09.08) 휴양림이 좋은 계절..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았던 산음... 할머니가 용인에 내려가시고.. 오롯이 우리 힘으로 지켜낸 일주일.. 결연함과 분주함으로 때로는 피로감으로 몸져눕기도 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시간이였다.. 피톤치드 가득 들이마시며 다시 고군분투하자고 서로에게 화이팅~ 2013. 9. 16.
정신을 차리고 보니.. ;;; 봄날...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벚꽃길을 따라 걸어 마땅한 주말에... 회사에서 30분 이내 지역만 배회하기... ;; 모처럼 가족끼리 백패킹가려고 했는데 내 팔자가 이래.. 힝.. ㅜ_ㅜ 퇴근한 감자사마와 방황하다 자전거나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회사에서 가까운 당산역 알엠피스포츠로 고고! 구경만 하고 구입은 지인샵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리 앞엔 브롬톤 두대가;;; 이것이 스트레스성 지름발작증? '_'? 운동화때문에 자전거를 샀어요;;; >_ 201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