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l갤러리1 신미식작가님 전시회.. Photo by 명화언니... 관측이래 최대의 폭설로 정신없던 서울 .. 어쩜 택일을 이리 기막히게 하셨는지.. 엎어지면 코 닿을거리에 따끈하게 뎁혀진 집이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과감히 거대한 눈더미를 헤치며 충무로로 향했다.. 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내게 핑계거리와 유혹은 많아도.. 인연이란 그런 것인지.. 201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