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e des pins1 뉴칼레도니아 3일차 일데팡 천연 오로베이 뾰족한 소나무 투명한 바다를 품은 일데팡 오로베이 상상하던 뉴칼레도니아 그 실체가 존재하는 곳.. 물감을 풀어놓은 듯 어우러진 비취색 그라데이션 바다.. 뜨거운 태양과 이국적인 나무... 투명한 바다가 그대로 담긴 천연 오로풀과 그 투명함을 닮은 물고기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보람되고 뿌듯한 휴식이 되는 장소 일데팡... 찌를 듯 솟아오른 소나무가 아름다운 작은 섬 ※ 천연 오로풀 가는 법 ※ 누메아에서 일데팡까지는 비행기로 20분, 페리로는 2시간30분 소요(주3회 수/토/일 오전6시30분 출항) 쿠토만 선착장에서 다시 차로 20~30분 달린 후 숲길을 따라 15분정도 걷다보면 투명한 바다와 맞닿게 된다 누메아에서 온 여행객이라면 꼭 들려보아야 할 곳.. 이왕이면 2박정도는 해주어야 아깝지.. 2009.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