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슈퍼리아2003 창밖을 봐.. 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남쪽에서... 이런 나.만.의. 아지트가 있음 좋겠다.. 커피도 마시고 누워서 책도 읽고 또 편하게 수다떨고 가끔은 작업도 하고... 현실에 부딪치면 모든것이 쉽지 않다는 게 문제.. 어쩌면 다락방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ㅡ.ㅡ+ 2008. 6. 18. 병아리~ 안웃으면 뾰루퉁한 새침떼기가 되지만... 방긋방긋 웃으면 예쁜 병아리 순이로 돌아와요~ ♪ 2008. 6. 16. 카리스마~ 바람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순이.. 그건 아마 세상을 향한 네 호기심이겠지? 이 여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끈적이는 더위도 내내 정답게 지저귀는 아기새와 함께 바람으로 맞서고 싶어.. 섭섭해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고.. 그저 함께 있어줄께.. 200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