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ANT1 D'AVANT d’avant basic waffle 후게츠에서 오코노미야끼로 배를 채우고 베네통 노랑자전거를 찾아 주택가 골목을 헤메다가 결국 찾아내버린 와플집 다방 [D'AVANT] 요즘 홍대는 자전거컨셉이 유행인듯싶다..덕분에 한참 헷갈렸음;; 홍대에선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심심한듯한 씸플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와플은 커피와 어울릴 것 같았지만 포만감을 떨쳐낼 겸 모처럼 레몬티를 주문했다.. 각 음료별로 개인용 리필 주전자가 따라 나오는 것이 살짝 귀엽긴한데.. 와플은 메이플 시럽이 함께 나오긴 하지만 가격 대비라면 글쎄....유명세만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 학생들은 이런 트렌드를 좋아하는 걸까? 나 왠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 같아;; ㅠ_ㅠ 2008.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