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음식1 [캠핑크루 엣지] 목장의 하루.. the 52nd camping trip (2013.06.15~06.16) 백선배님 덕분에 750고지 서늘한 바람이 매력적인 초원에 다시 둥지를 트는 호사를 누렸다.. 두달에 한번 있는 엣지 정모.. 정식 캠핑장이 아니기에 언니들이 혹여 불편해 하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했지만.. 아이쿠.. 도착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는 그녀들을 보니 걱정따위 구겨넣어도 되겠다. ㅋㅋㅋ 꺄.. 그렇다면 으쓱으쓱 어깨뽕을 높이 치켜들고 스위스 돋는 목장에서의 하루를 만끽하기로.. ^o^/ 초록으로 물든 대지에 우리만의 전세캠핑~ ㅠ_ㅠ 꺄! 루프탑텐트!! 여유롭게 홀로 맥주를 홀짝이며 남자 1호님은 말했다지... " 아니~ 다들 번잡스럽게 뭐야~ 아직까지 텐트 치는겨? " ㅋㅋㅋ 언제나 의젓하고 듬직한 윌리엄도 2년만 ♡ 울릉도.. 201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