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야 내년에 만나1 몽산포 ... 지루하지 않은 바다캠핑.. the 31st camping trip (2012.05.06~05.07) 순이 재량휴업일이 있는 월요일을 핑계삼아 친정 부모님 모시고 힐링캠프를 계획했는데.. 주말 막 이사를 마친 할머니 할아버지 반응이 영 신통치 않다.. 이사 정리로 힘들어서 이번에는 안가시겠다고... 오잉.. 월요일 출근해야 하시는 아부지는 어쩔 수 없고.. 그럼 할머니를 꼬시기 위해 원래 계획했던 백로주유원지 대신 더 강력한 후보지를 던진다... 슈퍼문!!! 보름달이 뜨는 서해로 지난번에 방생한 쭈꾸미 잡으러 가요!!! 밤엔 골뱅이도 나온대!! ㅋ 역시... 덥썩 무시는 사모님.. !! ㅋㅋㅋ 이리하여 우리는 수렵과 채취에 능한 할머니와 함께 또다시 모녀캠핑을 떠나게되었...ㅋㅋㅋ 아버지와 함께 일요일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저녁 6시.. 201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