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화를 해봤을까;;;1 브롬톤으로 떠난 남한강 자전거 캠핑.. the 59th camping trip (2013.10.05~10.06) 개천절부터 이어진 모처럼의 3박4일의 연휴... 마음같아선 남도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그간의 누적된 피로로 옴짝도 못했다.. 히키코모리 빙의되어 잠옷패션으로 이틀내내 방구석에만 있었더니 감자사마가 더 불안한 눈치... 이렇게 가을 하늘이 예쁜데 밖에 좀 나가보지 한다... 고오뤠? 그럼 나랑 같이 자전거 캠핑 갈래? 내가 집에만 있으니 태풍도 비켜가!! ㅋㅋㅋ 야옹언니네 부부와 급만남을 약속하고 우리는 그렇게 낭만 자전거 캠핑을 떠나기로! 여주보문화관에 주차를 하고 여기서부터 라이딩... ! 은근 중독성 있는 자전거수첩 인증스템프찍기;;; 자전거 타기엔 최적의 날씨... 절로 콧노래가 나와요.. ♬ 우쭐하다 공사구간으로 잘못 .. 2013.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