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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8

안면도 여행 #4 바닷물이 빠진 아침시간... 조개잡으러 갯벌로 고고씽~♪ 고매한 아빠감자 작품세계 모델도 되어주고~ 꽃게 찾아서 이리저리 구멍 파헤치기 놀이~ ♪ 쉿~ 조용히 해주세욤... 꽃게랑 낙지랑 조개랑 다 도망가요~ 엇~ 긍데... 좀 느낌이 이상해..... 우엥~~~ 갯벌이 내 발을 먹어버렸어... 우어어..... ㅠ_ㅠ 아빠감자~ 구해주세요~ ♡ 긍데.. 이게 모야... 내 신발 물어내... 우엥~~~ >_ 2007. 7. 3.
안면도 여행 #3 "안녕~ 난 겁없이 막~ 돌아댕기는 꽃게랑이라고 해~ ^o^/ " "우와~ 너 진짜 겁이 없구나~ 그러다 확~ 삶아 먹히지~♪ " "앗.... 도망간다~~~ 게 섯거랏!!! ㅋㅋㅋ" 바람아래 해수욕장..... 모래언덕을 정답게 걸어가는 부녀... 순이는 젖은 모래가 마냥 신기하고 즐겁기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도 만나고... 아빠감자와 모래놀이하고 손씻고 또 모래놀이 하고 ~♪ 안면도 바람아래 해수욕장... 사람들에게 좀처럼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데.. 네비의 도움을 받아 순이와 함께 저녁 산보를 나갔다... 꽃지해수욕장에서 30분 더 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역시나 아무도 찾지 않은 덕분에 마음껏 산보하기엔 그만... 이름처럼 조용하고 신비로운 모래사장.. 2007. 7. 2.
안면도 여행 #2 언제 어디서나 돌멩이만 있으면 행복한 순이~♡ 졸려보이는 망둥이.. 이래뵈도 폴짝폴짝 그릏게 만만하지 않아~ ♪ 엄마는 망둥이 잡기놀이... 순이는 돌멩이 찾기 놀이~♪ 아빠감자~ 창피하게 웨이러삼... 외면하는 순이~ ㅋㅋㅋ 그래도.. 돌멩이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역시 아빠감자가 쵝오~♡ 2007. 7. 2.
안면도 여행 #1 새로 구입한 네비가 빛을 발했던 안면도 여행~ 결혼기념 4주년 맞이 순이와 함께한 첫번째 나들이 길.... . 4년전 그날처럼.. 장마가운데 유난히 날이 좋은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함께하다.. 200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