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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6

[미서부여행] #9 라스베가스 - 베네시안호텔, 벨라지오 분수쇼, 룩소호텔 Fly to USA!! (2014.02.15~02.23) 감자사마는 여전히 바쁘고 할 일 없는 모녀는 호텔투어 하기로~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광각렌즈 사망 후 촬영의지가 한 풀 꺽인 듯 싶다.. 새로 구입한 1100d도 아니고 주로 아이폰으로 찍었네;; '_' ? 금강산도 식후경~ 내부가 더 아름다운 베네시안 호텔.. 호텔 3층 내부에 수로라니... !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몽환적인 장소 곤돌라를 타면 목청 좋은 뱃사공의 이탈리아 가곡을 덤으로 들을 수 있다. 인공하늘로 꾸며놓은 천장 덕분에 더욱 기분 업~ 뱃사공의 심금을 울리는 가곡을 들으며... ㅋㅋㅋ 길거리(?) 오페라 공연이 한창인 가운데.. 아이스크림 가게 2차 습격..;;; ㅋㅋㅋㅋ 호텔 투어가 아니라 먹방 투어인 듯 '.. 2017. 6. 14.
[미서부여행] #06 앤털로프 캐년.. !!! (Antelope Canyon) photo by soony / iPhone5s 미 서부 여행 후 순이가 가장 좋았다고 말해준 곳.. 유니버셜 스튜디오 보다도 이곳이 ? '_' ? I can't agree with you more! 2014. 7. 4.
[미서부여행] #05 홀스슈밴드(Horseshoe Bend) Fly to USA!! (2014.02.15~02.23) 4일차 2014. 7. 4.
[미서부여행] #04 브라이스캐년 Fly to USA!! (2014.02.15~02.23) 자이언캐년에서 북쪽으로 불과 약 80마일 (1시간 40분거리) 올라왔을 뿐인데.. 잠깐 사이에 여름에서 겨울로 계절이 점프한 것 같다.. 녹지 않은 눈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트레킹 코스도 녹은 눈 때문에 질척한 뻘이 되어버렸다.. 밖으로 나와보니 쌀쌀해서 오돌오돌 떨릴지경;;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풍경은 자이언캐년보다 더 압도적이여서.. 차량이 더럽혀질 것을 우려한 우리의 가이드가 만류했음에도 아래까지 내려가보지 않고는 못베기겠는 상황;; ㅋ 용감무쌍한 순이 덕분에 우리 일행, 서울대 수재 3인방과 혼자 온 남성분도 용기내어 진흙길을 헤쳐나아갔다.. 브라이스 캐년은 마치 밤하늘의 오로라 장막이 땅에서 솟은 느낌이랄까... 오묘한 색색의 첨탑들이..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