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야영장1 조개도 캐고 친구도 사귀고~ 즐거운 몽산포 캠핑 ♪ the 25th camping trip (2011.12.03~12.04) 지난 달 1일 휴양림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광클릭질으로 희리산 숲속의 집을 예약해 두었다.. 번거로운 캠핑을 꺼려하는 감자사마를 위해 이번 여행을 계획했는데 정성도 몰라주시고 친구 결혼식으로 불참 선언;; 주말에 어머님댁 김장도 있다고 해서 위약금 물고 휴양림을 취소했는데, 전화 드려보니 이미 금요일에 김장을 끝내셨다고 ⊙_⊙;; 순이랑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고 했는데 죄송스럽게도 올해 김장 역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가져다 먹게 되었;; 그리하여 지난 주말 200대 1의 경쟁률을 뜷고 예약한 숲속의 집 대신 가까운 몽산포 오토캠핑장에 자리잡게 되었지요... 애초에 우리 모녀는 통나무집 보다는 텐트안이 더 아늑하게 느껴진다며.. 므흐.. 201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