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룸컨디션2

아름다운 해변이 반기는 보홀비치클럽 (BBC) 호핑투어를 마치고 두번째 숙소인 보홀비치클럽으로 옮기기전.. 픽업차량을 기다리며 30페소짜리 마지막 산미구엘과 필리핀 팥빙수 할로할로 만끽하는 중.. ㅋㅋㅋ 다이빙 일정때문에 할머니와 순이를 위해 한국인이 운영하는 원더라군을 첫번째 숙소로 정했지만.. 그래도 동남아까지 와서 바닷가 숙소를 포기하긴 아깝지요.. 보라카이만큼은 아니지만 보홀에선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BBC에서 이틀간 머무를 예정.. 보홀도 이제 내집같아 졌으니.. 즐겨봅시다!! 보홀의 화이트 비치.. 쏟아지는 별도 구경하고 아름다운 해변도 산책하구요~ ^___^ 30페소짜리 산미구엘과 작별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지만 까짓것 의연해집시다.. ㅋㅋ 조금은 촌스럽고, 구식이지만 그래도 나름 필리핀스러운 맛이 묻어나는 BB.. 2011. 6. 13.
세모녀가 떠나는 보홀 가족여행.. Fly to Cebu & Bohol (2011.05.21~05.28) 첫 다이빙투어가 그랬듯.. 모든 것은 세부퍼시픽 프로모션에서 시작되었다. 편도 58000원!! 세부 프로모션 글귀를 봤을 뿐인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왠지 이 기회를 놓치면 막대한 금전적인 손해를 입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나도 모르게 손은 마우스를 클릭 클릭~ 어느덧 결제완료!! @_@ 제주도 가는 비행기값인데.. 안가면 나만 억울하잖아요;;; 응? 응? 감자사마와 유키, 순이 3명으로 예약하고.. 바쁜 감자사마가 펑크낼 것을 염려해 할머니것까지 예약하는 주도면밀함을 발휘 ㅋㅋ # 아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 : 영문 주민등록증 / 상비약 (백초시럽,해열제,반창고,후시딘,체온계,모기약) / 어린이 전용 썬크림 / 여행자 보험 / 주.. 2011. 6. 3.